'바이오코리아 2018'서 4천억 규모 1,452건 비즈니스 상담 진행

글로벌 헬스의 미래 확인한 바이오코리아 2018 폐막

기사입력 2018-05-16 19:35     최종수정 2018-05-16 22:0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글로벌 헬스의 미래 (The Next-Generation Healthcare Technology)’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BIO KOREA 2018’에  50개국 600여개 기업의 참가와 2만 4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 13회 'BIO KOREA 2018'은 역대 가장 많은 국가와 참관객이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바이오 컨벤션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바이오산업이 국제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전시·컨퍼런스·비즈니스 포럼 등 ‘글로벌 헬스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하게 마련된 프로그램에 국내·외 바이오 업계의 관심이 뜨거웠다.

행사 첫 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영찬 진흥원 원장, 고규창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보건산업 육성의 전진기지로 지난해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안에 ‘헬스케어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며 “연구개발 투자와 지원부터 제도개선, 창업생태계 조성, 해외시장 화대에 이르기까지 보건산업 발전의 세부 계획들을 실행해 갈 것이다"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최신 바이오산업의 동향 및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보건산업관련 기업 및 기관, 병원 등을 포함한 총 500여개의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디지털, 바이오, 산업인프라 측면에서 접근한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바이오·제약 및 글로벌 헬스 케어 분야의 전문가 230여명이 초청되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에 맞서는 보건산업의 현황을 파악 해 볼 수 있는 세션에는 많은 참가자가 집중되어 뜨거운 업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BIO KOREA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즈니스 포럼은 3,391억원 규모의 1,452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2017년애 이어 역대 최대치의 상담건수를 달성하며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실질적이고 심도 높은 비즈니스 논의가 진행됨을 입증했다. 

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4차 산업혁명의 선도 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함께 BIO KOREA가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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