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필수 의약품, 렘데시비르 외 38개 추가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 분야 의약품 지정…총 441개 확대

기사입력 2020-07-02 09:35     최종수정 2020-07-02 09:58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의결 결과에 따라 국가필수의약품을 기존 403개에서 441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거나 재난대응 또는 응급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추가 지정했다. 

국가필수의약품이란 보건의료 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서 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지정하는 의약품을 일컫는다.

이번에 추가한 의약품은 총 38개로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3개(렘데시비르 주사,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액제 등) △재난 대응 및 응급의료 관련 의약품 31개(심폐소생 시 사용되는 에피네프린 등)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 추천 의약품 4개(소아 항결핵제 등)이다.

세부적으로 재난 대응 및 응급의료 분야에서는 △아데노신(심실상성 빈맥), △푸로세미드 주사(부종),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주사(협심증) 등 26개의 신규 성분이 추가됐다.

기지정 성분에 제형을 추가한 경우는 △오플로사신(화학요법) 주사 → 귀 용액, △에피네프린(심폐소생) 펜주사 → 주사/흡입용 액제, △메토클로프라미드(구역‧구토) 주사 → 정제 등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등 추천 의약품 4가지는 △이소니아지드‧리팜피신 분산정, △이소니아지드‧리팜피신‧피라진아미드 분산정, △에탐부톨 분산정(소아용 항결핵제), △알로푸리놀 정제(통풍 치료제)로 지정됐다.

그 외 코로나19 관련 변경 사항은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정제’의 적응증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을 추가했다.

정부는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해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부족사태 발생 시 식약처에서 특례수입을 승인하거나 국내 위탁제조 하는 등 적극적인 공급 안정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기회 확보를 위해 공급 관리가 절실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민 보건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lactodios
한풍제약 - 경옥고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분만병원협 신봉식 회장 “산모 초음파영상 볼모 위협 안돼”

"업체,계약해지시 산모 초음파 녹화영상 제공 거부...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무행정 외길 40년

약무행정 외길 40년

일송(逸松) 이창기(李昌紀) 박사가 최근 ‘약무행정 외...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