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당뇨망막증' 미국 2상 포함 파이프라인 임상 올해 '가속'

하반기 미국 2b상-욕창 창상치료제 국내 2상 완료-심근허혈 상반기 임상 2상

기사입력 2019-04-25 06:30     최종수정 2019-04-25 09:5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아이진(대표이사 유원일)이 하반기 주요 파이프라인의 미국 및 국내 임상에 속도를 낸다.

아이진에 따르면 우선 회사가 글로벌 라이센싱아웃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망막증 치료 바이오신약 ‘EG-Mirotin’ 환자모집을 4월말 종료할 방침이다. 이후  상반기 말 각 투약 환자 데이터를 수집해 3분기 말 최종 보고서를 입수하고 일정에 따라 2a임상 전 과정을 종료할 예정이다.

후속 임상은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현재 프랑스와 헝가리에서 진행중인 2a임상 마무리단계)되며 올 연말까지 FDA에 2b 임상 신청을 완료, 내년 임상 2b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업화와 관련해서도 상반기 말부터 수집된 데이터들을 활용해 현재 상호 검토관계인 글로벌 제약사들과 본격적으로 접촉할 예정이다.

욕창치료제 및 창상치료제도 현재 수행 중인 국내 2임상을 계속 진행(투약)하고,  현재 수행중인 창상 치료제 국내 2임상은 상반기 내 환자 투약 완료와 연내 최종 보고서 입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욕창과 창상 두 적응증 인허가를 최대한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창상치료제 후속 국내 임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치료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임상2상 실제 투약을 개시할 예정으로 임상2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센싱 아웃을 시도하고, 대상포진 백신도 연내 호주에 임상 1상을 신청을 완료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 2019년 연말부터는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많은 연구비가 필요한 데, 2017년과 2018년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신주 발행과 전환사채 발행을 진행해 재원을 마련해 놓았다”며 “ 글로벌을 목표로 비임상부터 유럽서 한 당뇨망막증 치료제 미국 임상을 포함해 향후 2 ~ 3년간 연구비와 운영비는 마련돼 있어 연구개발에 속도를 올리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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