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문주사·루센티스프리필드시린지 등 품절

생산·수입 지연 원인…이텍스시메티딘정은 원료 공급 부족

기사입력 2019-09-19 06:00     최종수정 2019-09-19 06:5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생산·수입 지연과 원료 공급 부족에 따른 의약품 품절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어졌다.

관련업계에 따른 한국노바티스 ‘산디문주사(사이클로스포린) 5ml 10앰플’이 생산 및 수입 일정 지연으로 지난 9일부터 공급이 지연되고 있으며, 산디문주사의 공급 재개 예정 시점은 10월 7일이다.

노바티스의 ‘루센티스프리필드시린지 0.5mg’도 추석 연휴 전 생산 및 수입 일정 지연으로 인해 공급이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다. 이 제품의 공급 재개 시점은 9월 30일이다.

테라젠이텍스 ‘이텍스시메티딘정 200mg/100T’는 국내 전체적인 원료 공급 부족으로 인해 품절됐다. 회사 측은 제품 재고 부족 현상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말 재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유니온제약 ‘갈리치오주 50A’도 품절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브로밀주 2.2ml/50A’는 원료수급 불가로 생산이 중단됐다.

또한 종근당 ‘크목실린건조시럽 14:1 50ml’는 보험코드 변경에 따라 기존 제품의 출하가 불가한 상황으로 변경된 보험코드 등재 후인 10월 초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LG화학은 유트로핀플러스주 24mg의 유효기간 변경에 따라 2019년 5월 14일 이전 생산된 제품에 대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반품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반품은 식약처의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 허가사항 변경허가’에 따라 지난 5월 14일 이후 생산된 유트로핀플러스는 유효기간이 24개월로 표시된 반면 이전 생산 제품은 유효기간이 36개월로 표시돼 있어 소비자의 혼동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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