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바디,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620만개 15개국 수출

1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중

기사입력 2020-03-30 10:31     최종수정 2020-03-30 10:4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대표 김진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진단키트 ‘GenBody COVID-19 IgM/Ig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 현재까지 총 15개국과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젠바디에 따르면 우선 계약 완료후 선적 중인 곳은 10개국으로, 백만명 이상을 테스트할 수 있는 양이다. 수출 규모는 396만달러(약 48억 4천만원)에 이른다.

전체 수출계약 및 LOI(Letter Of Intent)가 진행 중인 곳은 총 15개국(약 620만개 테스트)으로, 아시아 지역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5개국, 남미는 파나마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칠레 도미니카 등 6개국, 그리고 유럽 지역은 헝가리 아일랜드 터키 등 3곳, 아프리카는 나이지리아 1곳이다.

젠바디에 따르면 회사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는 혈액 한 두방울을 검체로 약 10분 이내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적 방식 키트다. 6시간이 소요되는 일반적인 검사와 비교해 빠르게 현장진단이 가능하며, 무증상기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 검사를 진행하는 데 용이하고 비용도 저렴하다.

특히 기존 신속진단키트 대비 높은 정확도도 특징으로,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감염 후 항체형성기에는 96~100%의 정확도를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젠바디는 키트 개발을 위해 지난달 중국 장쑤성 질병통제센터(CDC)를 비롯해 상하이 및 우한 지역 병원들과 협력해 연구와 임상을 진행해 왔다. 개발된 키트는 지난 2일 유럽 CE 인증을 마쳤으며,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기관인 FIND(The Foundation for Innovative New Diagnostics) 제품 리스트에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또 미국 FDA에도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중이다.

정점규 CTO는 “신속진단키트는 경제적인 동시에 빠르고 간편한 현장진단이 가능한 만큼 다수 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스크리닝(선별) 검진에 특히 기여할 수 있다”며 “현재 키트 주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충분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lactodios
Solution Med Story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풍제약 - 경옥고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희귀필수약 의료 사각지대, ‘예산’ 허들 넘을 방법 찾겠다”

김나경 원장, 정부와 지속적 논의 통해 개선방안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19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

2019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

2019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은 상장(코스닥/코스...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