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종근당,웨어러블 심장 모니터링기 '카트원' 판매 돌입

헬스케어 B2C 시장 본격 진출

기사입력 2020-11-23 08:02     최종수정 2020-11-23 08:2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가 20일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자사 웨어러블 심장 모니터링 기기 ‘카트원(CART-I, CardioTracker)’ 국내 판권 계약 및 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스카이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종근당으로부터 25억원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20억원을 달성했다. 또 심장질환 분야에서 한국 최고 제약사로 평가받는 종근당이 탄탄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12월부터 종근당케어 사이트를 통해 카트원 개인 판매(B2C)를 시작한다.

이 계약으로 종근당은 스카이랩스사에 기술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카트원(CART-I)에 대해 국내 B2C 유통 및 독점 판매권을 가지며 일본, 중국, 인도, 중동지역에 대한 해외수출 우선협상권을 부여 받기로 했다.

양사에 따르면 세계 최초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기기 카트원은 광학센서(PPG)를 사용해 심전도, 심방세동 환자 불규칙한 맥박을 측정하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안전처 의료기기 허가와 유럽 CE인증을 받았고, 임상연구에서 심방세동 탐지 정확도가 99%를 나타내며 성능을 입증받았다.

손가락에 반지처럼 착용하면 자동으로 24시간 연속 측정이 가능하고 측정된 데이터는 환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병원에서는 환자 내원 안내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데이터가 클라우드 서버에 영구적으로 보관돼 환자가 원하는 기간 기록을 추적, 분석, 관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질병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이사는 “ 이번 계약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서 보건의료산업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환자 진단관리를 넘어 디지털 치료제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 심방세동 등 만성 질환 환자들은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병원 밖에서도 모니터링할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B2B 판매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추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lactodios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풍제약 - 경옥고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퍼슨 - 포비딘
Solution Med Story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60>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 제56회 / 2020년도>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가 제56회 동암 약의상을 ...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유한 이정희사장 “레이저티닙 등 신약과제 성공 역량 집중”

“올해 매출 10% 성장 목표"...‘렉라자 3상-NASH 치...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무행정 외길 40년

약무행정 외길 40년

일송(逸松) 이창기(李昌紀) 박사가 최근 ‘약무행정 외...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