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국내 최초 친환경 바이오성분 이용 치약 조성물 개발

특허 출원...5월부터 양산체제 돌입, 국내 판매-해외 수출

기사입력 2021-01-26 09:1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케이엠제약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바이오 공법으로 만든 원료를 이용하여 치약조성물 특허 출원을 마쳤다.  회사는 이 조성물을 이용한 치약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치약 조성물을 만드는데 사용된 '2-3부탄다이올'은 GMO(유전자변형 생물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발효 등 물리적인 정제 공정으로 개발된 원료로 보습. 항균. 방부. 작물보호 등이 가능한 무독성. 무자극 물'다.

정종윤 연구소장은 “ 이번 개발은 '2-3부탄다이올'의 뛰어난 천연 보습효과를 착안하여 기존 치약의 굳어지는 문제를 보완하는 동시에 치약 안정성을 확보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뛰어난 보습효과가 입증된 '2-3부탄다이올'을 이용하여 구강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당뇨 환자용 치약으로도 개발 중이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 제품을 상용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2-3부탄다이올을 이용한 피부자극이 없는 화장품 제품도 개발이 완료되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일모 대표는 “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이번 개발을 바탕으로 천연 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친환경 바이오 성분 물질을 이용한 치약을 오는 5월 경 부터 평택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며 국내 판매는 물론 중국 등 해외로 수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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