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이범진 교수, 아시아약학연합 회장 선출
2021년 12월까지 회장직 수행 예정
전세미 기자 | jeonsm@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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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이범진 교수(약학대학장)가 아시아약학연합(Asian Association of Schools of Pharmacy, AASP)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범진 회장의 임기는 2년(2020년 1월-2021년 12월)이다.
AASP 측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샤알람(노모 미므)에서 아시아 각국의 이사들 약 30여명이 참여하는 초도 이사회를 주재,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AASP는 2001년에 설립된 학회로 아시아 39개국 약 500개의 약학대학들이 참여해 미래 약학교육 및 교육과정, 신약개발 및 다양한 실무교육에 대한 상호 교류와 정보를 제공하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더불어 매년 신약개발 및 약과학기술 컨퍼런스(AASP conference)와 약학교육 포럼(AASP Pharmacy Education Forum) 등을 개최하고 있다.
2019년 7월에는 국내 최초로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26개국 약 580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하는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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