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간협 회장 '신경림' 후보 4번째 당선

제1부회장 곽월희, 제2부회장 김영경 선출

기사입력 2020-10-20 23:56     최종수정 2020-10-21 07:3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대한간호협회 제38대 회장으로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신경림 후보는 간협 회장으로써 4번째 당선이다. 

왼쪽부터 신경림, 곽월희, 김영경▲ 왼쪽부터 신경림, 곽월희, 김영경

제1부회장에 곽월희 전 병원간호사회 회장이, 제2부회장에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대한간호협회는 20일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8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협회와 시·도간호사회 간의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는 지난 2월에 개최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를 거듭해 임원선거 등의 일정이 미루어졌다.

이날 임원선거는 시·도간호사회별로 동시 실시했으며, 신경림 회장 후보가 출마해 과반수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선이 확정된 이사 8명과 감사 2명이다. 우선 당선된 이사는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김일옥(삼육대 간호대학 학장) △박미영(건국대병원 진료지원부 수석)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손혜숙(대한간호협회 이사) △유재선(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이태화(연세대 간호대학 교수)이다.

감사는 △박경숙(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탁영란(한양대 간호학부 교수)후보가 선출됐다.

신경림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간호사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환자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간호사가 단순히 직업인이 아니라 사명감으로 일하고 헌신으로 존경 받는 세상이 올 수 있도록 새로운 간호시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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