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장사,지난해 수출지수 상승세··· 전년 대비 14.3% 증가

[기획] 2017년 4분기 실적분석 ④해외매출/수출

기사입력 2018-04-13 13:00     최종수정 2018-04-13 13:1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국내 화장품업계에 뜻하지 않은 위기가 왔음에도 전체적인 수출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뷰티누리(화장품신문)닷컴과 약업닷컴이 33개 화장품 상장사(코스피 11개사/코스닥 22개사)의 2017년 4분기 해외매출/수출실적(연결기준)을 분석했다.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1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매출/수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6.9%로 전년 대비 3.6% 상승했다. <편집자 주>


2017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33개사 평균 1457억원
1조9243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1457억원이었다. 1위는 1조9243억원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전년 대비 1242억원 증가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매출이 1965억원 늘어났다. 2위 LG생활건강은 22.4% 상승한 1조132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전년 대비 2074억원이 증가했는데 세부적으로는 중국이 972억원, 기타 아시아 지역이 783억원 증가했다.

3위 코스맥스는 37.4% 증가한 4183억원을 기록했다. 증가액은 1139억원으로 코스맥스차이나가 739억원, 코스맥스USA가 205억원 증가했다. 4위는 1790억원을 기록한 한국콜마였다. 전년 대비 827억원 증가했다. PTP(미국)가 533억원 증가했고, CSR(캐나다) 279억원이 신규로 합산됐다. 5위는 씨티케이코스메틱스로 112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204억원 감소했다. 패키지 부문이 131억원, 풀 SVC 부문이 75억원 감소했다.

금액 미공시
잇츠한불은 이 부문의 실적을 공시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참고로 잇츠한불의 2016년 해외매출/수출은 1503억원,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1%였다.

전년 대비 증감률
33개사 평균 14.3% 상승
312.8% 오른 잉글우드랩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보다 14.3% 상승했다. 먼저 잉글우드랩이 312.8%의 증가율로 1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65억원이 증가했다. 한국 법인이 78억원 늘어났다. 2위는 264.6% 상승한 제이준코스메틱이었다. 전년 대비 616억원 증가했다. 직수출이 292억원 증가했다. 또 에프앤리퍼블릭 수출이 324억원 늘어났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 독점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온은 112.7%의 상승률로 3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354억원 증가했다. 중국 법인 매출이 97억원, 수출이 52억원 증가했다. 4위는 90.4% 상승한 에스디생명공학이었다. 전년 대비 354억원 증가했다. 중국 법인 매출이 203억원, 수출이 130억원 증가했다. 5위 한국콜마의 증가폭은 85.9%였다.

2017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비중
33개사 평균 26.9%
99.9% 비중 씨티케이코스메틱스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매출 비중은 26.9%였다. 이 가운데 상위 5개사는 모두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씨티케이코스메틱은 무려 99.9%의 비중을 기록했다. 2위는 80.8%를 기록한 케이씨아이였다. 전년 대비 34억원 증가했다. 계면활성제 매출이 증가했다.

3위 제이준코스메틱은 65.4%를 기록했다. 4~5위는 에스디생명공학과 씨큐브로 각각 58.6%, 52.2%를 기록했다. 씨큐브의 경우 전년 대비 14억원 증가했다. 벨기에가 13억원 늘어났다.

2017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증감률
33개사 평균 3.6%P 상승
37.5% 오른 제이준코스메틱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증감률은 3.6%P였다. 1위는 37.5%P의 제이준코스메틱, 2위는 21.1%P의 에스디생명공학이었다. 12.1%P 오른 코스온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한국콜마, 5위는 잉글우드랩으로 각각 7.4%P, 7.2%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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