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상반기 순이익, '영업이익' 타고 '훨훨'

전년비 코스닥 >코스피...휴온스 영향 코스닥제약 순익 부문 평균 '급등'

기사입력 2016-08-25 13:00     최종수정 2016-08-26 07:3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올해 상반기 상장제약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과 법인세가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코스닥상장 제약사들의 전년비 평균 당기순이익 증감률이 코스파시장 제약사들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6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28개 제약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전년대비 평균 567.5% 증가, 코스피상장 제약사(평균 28.4%)보다 20배 가까이 높았다. 2분기 평균 전년비 증감률도 코스닥 제약사(971.7%)가 코스피 제약사(4.1%) 보다 월등히 높았다. 하지만  휴온스의 2분기(5,043%) 및 상반기 증감률( 5,174%)이 코스닥 상장 제약사 전체 평균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코스피는 유한양행 코스닥은 휴온스가 가장 많았고, 매출액대비 당기순이익은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휴온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피는 한올바이오 코스닥은 휴온스가 가장 높았다.


코스피상장 제약사=2분기: 당기순이익은 유한양행이 341억으로 가장 많았고, 한미약품 녹십자 광동제약 보령제약 순으로 나타났다. ‘톱5’중 유한양행 한미약품은 전기대비, 녹십자 광동제약은 전년대비 감소했고, 보령제약만 전기 및 전년대비 모두 증가했다. (평균 41억)

매출액대비는 당기순이익 ‘톱5’가 모두 빠진 가운데, 중견 제약사들이 ‘톱5’ 자리를 차지했다. 알보젠코리아가 15.4%로 가장 높았고, 삼진제약 환인제약 부광약품 종근당바이오가 모두 10%를 넘으며 ‘톱5’에 올랐다 (평균 4.5%)

전기대비 증감률도 당기순이익 ‘톱5’와 큰 차이가 났다. 신풍제약이 1336.7% 증가하며 1위에 올랐고(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톱5’에 들지 않은 영진약품 제일약품이 ‘톱5’에 합류했다 (평균 -32.4%)

슈넬생명과학 파미셀 등 2곳은 ‘적자지속’, 국제약품 삼일제약 동아에스티 한독 동성제약 JW중외제약 등 6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대비 증감률도 전기대비 증감률과 큰 변동이 있었다. 영진약품이 1025.0%로 가장 높았고, LG생명과학 종근당바이오 한미약품 보령제약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4.1%)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유한양행이 853억으로 가장 많았고, 2분기 당기순이익 ‘톱5’중 광동제약 보령제약이 빠지고 LG생명과학 부광약품이 ‘톱5’에 합류했다. (평균 102억)

매출액 대비는 부광약품이 27.4%로 ‘톱’을 차지한 가운데, 2분기 ‘톱5’ 중 종근당바이오가 빠지고 유한양행이 들어섰다 (평균 5.8%)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당기순이익 ‘톱5’ 부문(당기순이익, 전기대비 및 전년대비 증감률, 매출액대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한올바이오가 1000%에 육박하는 998.0%로 가장 높았고, 일양약품(107.2%)도 이름을 올리며 ‘톱5’에 들었다 (평균 28.4%)

제약사별(2분기)= 전기대비 신풍제약은 22억(투자자산처분이익 28억 증가, 법인세 6억 증가), 보령제약은 55억(영업이익 57억 증가), 녹십자는 105억(영업이익 132억 증가, 북미소재 관계법인 GCAM 및 GCNA 투자손익 20억 감소), 영진약품은 9억(영업이익 7억 증가), 제일약품은 11억(영업이익 15억 증가, 법인세 4억 증가) 각각 늘었다.

전년대비 영진약품은 17억(영업이익 16억 증가), LG생명과학은 65억(영업이익 72억 증가, 외화환산이익 6억 감소), 종근당바이오는 22억(영업이익 26억 증가, 법인세 6억 증가), 한미약품은 88억(기술수출수익 336억 감소, 판관비 171억 감소, 금융자산처분이익 140억 증가, 영업이익 39억 증가), 보령제약은 33억(영업이익 30억 증가) 각각 증가했다.

상반기=전년대비 한올바이오는 28억(영업이익 22억 증가, 이자비용 5억 감소), 종근당바이오는 47억(영업이익 63억 증가, 법인세 12억 증가, 환율변동손실 7억 증가), 한미약품은 335억(외환차익 128억 증가, 경상개발비 126억 감소, 판관비 51억 감소), 일양약품은 35억(영업이익 30억 증가, 잡수익 3억 증가), 영진약품은 14억(영업이익 14억 증가) 각각 늘었다.


코스닥상장 제약=2분기: 
전반적으로 휴온스가 전 부문(당기순이익, 전기 및 전년비 증감률, 매출액대비)에 걸쳐  코스닥상장 제약사 평균을 대폭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휴온스가 전기비 3728.0%(전년대비 4095.4%) 증가한 5,043억으로 가장 많았고 에스티팜(237억)과 동국제약(100억)이 100억을 넘었다. 삼천당제약 경동제약도 ‘톱5’에 합류했다. 휴온스의 당기순이익 영향으로 평균은 '톱5'에 든 동국제약 삼천당제약 경동제약 보다 높은 203억으로 집계됐다.

매출액대비도 휴온스가 전기비 3728.0% 증가하며 651.6%를 기록했고, 에스티팜 휴메딕스 신일제약 삼아제약이 5위권에 들었다. 마찬가지로 휴온스 영향으로 평균 당기순이익은 2-5위보다 높은 74.5% 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증감률도 휴온스 외 에스티팜이 전기비 145.2% 증가하며 2위를 차지했고, 당기순이익 및 매출액대비 ‘톱5’ 순위에 끼지 못한 고려제약 CMG제약 JW신약이 ‘톱5에 합류했다. 휴온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 보다 낮았다.(평균 732.0%)

이수앱지스 진양제약 등 2곳은 ‘흑자전환’, 서울제약은 ‘적자지속’, 조아제약 안국약품 녹삽자엠에스 바이넥스 경남제약 등 5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비 증감률은 당기순이익 ‘톱5’ 부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코오롱생명과학이 2053.6%로 휴온스에 이어 2위에 올랐고, 테라젠이텍스(621.5%)도 ‘톱5’에 들었다(평균 971.7%)

상반기: 2분기와 마찬가지로 휴온스가 전 부문 평균을 대폭 상승시켰다. 당기순이익은 휴온스(5,174억)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에스티팜 동국제약 삼천당제약 경동제약이 ‘톱5’에 들었다. (평균 227억)

매출액대비는 361.8%를 기록한 휴온스 외 에스티팜이  30%를 넘었다.

전년대비 증감률은 ‘톱5’ 모두 100% 이상 증가한 가운데, 당기순이익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화일약품이 286.2%로 ‘톱5’에 합류했다. (평균 567.5%)

제약사별(2분)= 전기대비 휴온스는 4,911억(중단영업처분이익 4,918억 발생-2016.5.1 지배기업 분할), 에스티팜은 140억(영업이익 225억 증가, 금융자산처분이익 45억 감소, 법인세 45억 증가), 고려제약은 5억(영업이익 6억 증가), CMG제약은 1.4억(영업이익 1.2억 증가), JW신약은 4억(영업이익 8억 감소, 투자자산처분손실 5억 감소, 이자비용 2억 감소, 잡이익 2억 증가, 법인세 2억 감소) 각각 늘었다.

전년대비 휴온스는 4,922억(중단영업처분이익 4,918억 발생), 코오롱생명과학은 22억(영업이익 27억 증가, 법인세 2억 증가), 에스티팜은 204억(영업이익 264억 증가, 법인세 66억 증가), 테라젠이텍스는 3억(계속영업이익 4억 감소, 중단영업이익 7억 증가), 고려제약은 7억(영업이익 9억 증가) 각각 늘었다.

상반기= 전년대비 휴온스는 4,980억(증단영업처분이익 4,918억 발생), 에스텍파마는 5억(영업이익 10억 증가, 법인세 4억 증가), 에스티팜은 294억(영업이익 338억 증가, 금융자산처분이익 45억 증가(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매각), 법인세 92억 증가), 화일약품은 58억(증권처분이익 75억 증가, 뉴트리바이오텍 법인세 16억 증가), 테라젠이텍스는 9억(계속영업이익 2억 감소, 중단영업이익 12억 증가)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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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5천억??? 오타 혹은 계산 착오 아닙니깝 (2016.08.26 16:24)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 1

등록

ㅇㅇ
중단영업처분이익을 반영시킨게 과한 분석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2개월 실적으로 어닝쇼크를 주는것 보다는 낫군요. (2016.08.26 18:1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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