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장관 "한약사 문제, 해결하겠다"

복지부, 전문위원회 구성해 단계적 문제 해결할 것

기사입력 2016-10-14 14:16     최종수정 2016-10-14 15:5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복지부가 한약사의 양약 취급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국정감사에서 한약사의 양약 취급·조제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순례 새누리당 의원은 약학 전문가가 아닌 한약사가 한약국이 아닌 일반약국을 개설, 양약을 취급·판매하면서 국민 건강과 안전이 방치되고 있다며 한약사 문제를 해결할 것을 건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국 213개 한약국 중 76개는 한약국이라는 표기도 안하고 영업 중이며, 표기한 약국도 ’행복 '한'약국‘ ’편안'한'약국‘ 등 교묘히 일반 약국인 것처럼 영업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정책사각지대로 인해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정책의 실책으로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는만큼 해결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엽 장관은 "면허상 약사와 한약사의 구분이 있으나 약사법상 명칭구분이 없어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해결을 위해 현재 전문가를 포함한 위원회 구성을 시작했다. 직역간 갈등이 심한 문제이기에 식약처와도 상의해 단계적으로 문제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팜다이제스트 (Pharm Digest)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47> 최수부 (광동제약회장/제43회/2005년)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1963년 ‘한방의 과학화’라는...

<46> 유승필 (유유회장 / 제42회 / 2004년)

유승필 (주)유유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은 물...

<46> 김진호 (GSK사장 / 제41회 / 2003년)

김진호 GSK사장은 미국 뉴욕대학과 콜롬비아대학교 ...

<45> 최현식 (중외제약부회장/ 제40회/2002년)

최현식 중외제약 부회장은 서울대 약대 졸업 후 1966...

<44> 임성기 (한미약품회장/제39회/2001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구인    구직   매매

의약정보 더보기

Hypertension Seoul 2016 Review II

ARB 계열 국내 신약/ 홍순준 / 고정용량복합제(FDC)/ 손일석 / ARNI 계열 신약/ 박진주

약업북몰    약업신간

한국제약기업총람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비상장 제약사 110곳 수록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