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 수출증가율 '톱5',삼일 이연 파마리서치 화일 대한

상반기 매출대비 해외매출/수출, 셀트리온 에스티팜 종근당바이오 코오롱생명 70% 이상

기사입력 2017-08-30 13:00     최종수정 2017-09-01 17:5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올해 상반기 코스피상장 제약사들의 전년동기대비 평균 해외매출/수출 증감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코스닥상장 제약사들은 30%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해외매출/수출도 코스닥상장 제약사들이 코스피상장 제약사들보다 월등히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올해 상반기 35개 코스피상장 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30개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해외매출/수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상장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평균 2.3% 감소한 반면 코스닥 제약사는 33.2% 증가했다. 매출대비 해외매출/수출도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평균 33.3%로 코스피상장 제약사 15.1%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해외매출/수출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일제약 코스닥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매출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종근당바이오 코스닥은 셀트리온으로 각각 나타났다.


코스피상장제약사(35곳)=
매출액은 한미약품이 1,758억으로 가장 많았고 유한양행과 녹십자가 1천억원을 넘었다. 동아에스티와 일양약품이 '톱5'에 들었다(평균 247억)

증감률은 해외매출/수출 '톱5' 제약사 중 유한양행만 '톱5'에 포함(4위)되고 중견제약이 선전했다. 삼일제약이 428.9%로 가장 높았고 이연제약이 300%를 넘었다. 일성신약이 100%를 넘으며 3위에 올랐고 삼성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2.3%)

매출액대비 증감률은 종근당바이오가 82.0%로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보제약이 50%를 넘었다. 일양약품은 40%를, 한미약품과 영진약품은 35%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평균 14.1%)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경보제약이 7.6%P로 가장 높았고, 영진약품과 신풍제약이 5%P를 넘었다. 유한양행과 종근당바이오도 '톱5'에 들었다(평균 -1.0%P)

제약사별 누적(전년비)=한미약품은 217억 감소(기술수출수익  208억 감소, 사노피계약금(1회성) 2016 1분기 213억), 유한양행은 473억 증가( HCV 치료제,  AIDS치료제 등 원료수출 확대), 녹십자는 171억 증가(혈액제제 116억 증가, 백신제제 45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195억 감소(전문의약품 177억 감소, OTC 등 18억 감소), 일양약품은 17억 증가(중국 양주일양 47억 증가, 수출 30억 감소), 삼일제약은 8억 증가(중동시장 수출 견인)했다.

또 이연제약은 14억 증가(CMO매출 등), 일성신약은 4억 증가(원료의약품 등), 삼성제약은 6억 증가(의약품부문 7억 증가), 종근당바이오는 50억 증가(아시아 38억 증가, 중동 28억 증가), 경보제약은 76억 증가(Nippon Bulk 66억 증가), 영진약품은 62억 증가(일본 70억 증가), 신풍제약은 47억 증가(수출 62억 증가, 베트남법인 16억 감소)했다.

 


코스닥상장제약사(30곳)=
해외매출/수출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이 3,901억으로 전체 상장 제약사중 가장 많았고, 에스티팜 코오롱생명과학 동국제약 휴온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210억)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해외매출/수출 '톱5' 제약사가 한 곳도 포함되지 못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185.4%로 가장 높았고, 화일약품과 대한약품이 100%를 넘었다. 비씨월드제약과 안국약품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33.2%)

매출액대비 비중은 셀트리온이 100%에 육박(99.5%)했고, 에스티팜은 80%, 코오롱생명과학은 70%, 에스텍파마는 50%, 이수앱지스는 40%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33.3%)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유일하게 20%P를 넘었고, 에스티팜이 7%P를 넘었다. 녹십자엠에스가 3.7%P로 3위에 올랐다(평균 4.9%P)

제약사별 누적(전년비)=셀트리온(바이오부문)은 1,436억 증가(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증가-바이오시밀러 해외판권 보유), 에스티팜은 107억 증가(신약 원료 73억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123억 감소(일본 67억 감소, 아태지역 67억 감소), 동국제약은 10억 감소( 수액제 수출 감소),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54억 증가( PDRN군 수출 53억 증가)했다.

또 화일약품은 7억 증가(직접수출액 7억 증가), 대한약품은 5억 증가(앰플 바이알 3억 증가, 수액제제 2억 증가), 비씨월드제약은 4억 증가(항생제 2억 증가), 언국약품은 11억 증가(중국수출 등), 에스텍파마는 14억 감소(MRI 조영제 계약해지, 일본수출 감소 등), 이수앱지스는 7억 증가(이란 12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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