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당선인 "일하는 약사회로 변화 보여줄 것"

"공약 사항, 무거운 책임감으로 최선 다하겠다" …'소통·원칙' 강조

기사입력 2018-12-14 01:09     최종수정 2018-12-14 01:2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이 일하는 약사회로 회원들에게 보답을 약속했다. 

14일 새벽까지 이어진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김대업 후보는 58.3%인 1만 1132표를 얻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김대업 당선인은 "회원들은 내부 싸움과 내부 갈등에 빠져있는 약사회를 원하지 않는다"며 "선거 과정에서 만난 회원들은 예외 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일하는 약사회를 원했다. 선거 후유증이 전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선거 과정에서 말씀드렸던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약은 공개적으로 회원들에게 한 약속이며, 공약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들이 약사회가 일하고 있다, 바뀌었다고 느끼게 하겠다. 과도하게 급진적인 변화를 추구하지 않지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변화를 가져 오겠다"며 청장년 그룹의 약사들을 임원으로 일하는 젊고 활력있는 변화를 약속했다. 
 
김대업 당선인은 "소통하는 약사회, 정직한 약사회를 만들 겠다"며 "소통은 스스로의 정직함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약사회가 회원과 소통하려면 먼저 정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원칙을 지키고 정관과 규정을 존중하는 약사회, 공개해야할 것을 절차에 따라 공개하는 정직한 약사회를 약속하고, 회원과의 소통, 대한약사회가 가진 최고의 힘인 지부, 분회와의 정책 소통이 일상화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업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임원자리에 대한 어떠한 청탁이나 약속도 하지 않겠다는 점을 다시한번 지적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 힘있는 약사회를 만들라는 회원들의 여망에 부합하는 인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울릉도와 같은 소외된 지역의 회원들과, 창원 경상대병원의 편법약국 등으로 고통받는 약사들의 어려움을 잊지 않겠다"며 "초심을 잊지 않는 대한약사회장으로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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