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천연물 기반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면역력 증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헤모힘’

기사입력 2018-07-09 11:30     최종수정 2018-07-09 14:2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천연물 기반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활발한 R&D 투자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면역력 증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헤모힘’을 비롯해 다양한 신소재 개발과 제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친 면역세포를 깨우는 힘 ‘헤모힘’

면역이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체내에 침입했을 때 이를 인식하고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즉, 유해세균 등이 몸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 기능이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화되면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이다.


헤모힘(HEMOHIM)은 건강한 면역체계 유지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식품생명공학팀과 콜마비앤에이치(주) 선바이오텍사업부문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헤모힘의 주원료는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인 당귀, 천궁, 백작약 등 천연 식물복합조성물로, 면역세포를 증진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우리 몸이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몸속의 해로운 외부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를 찾아내 이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헤모힘은 이러한 면역력 증진 효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에서도 특허 등록을 취득했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란 국내에서 신규로 개발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과기능성을 승인한 것이다.

헤모힘은 흔히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효능이 뛰어나 노년층,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6년 기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헤모힘의 탄생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원천 기술, 그리고 콜마비앤에이치의 제형 및 효능전달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식품생명공학팀은 당귀, 천궁, 백작약 등의 식물성분을 추출하고 재구성해 헤모힘의 원료를 개발했으며, 수차례에 걸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면역력 증진 효과를 입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러한 원료를 제형화, 안정화해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콜마·한국원자력연구원 민관 최초 합작사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그리고 천연물 기반 신소재를 연구개발 하는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이다.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004년 설립한 민관 최초 합작회사로, 국내 1호 연구소기업이기도 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기획, 생산할 뿐 아니라 천연물 기반의 신소재를 연구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헤모힘과 같은 면역기능개선 소재기술뿐 아니라 고순도 정제기술, 후레쉬 바이오 기술, 한방 발효 기술 등 여러 기술을 국내 최초로 연구,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가 헤모힘 소재 개발 및 제품화 기술을 높이 평가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우수 기업연구소’란 정부가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탁월한 기업연구소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헤모힘 개발을 비롯한 콜마비앤에이치의 성과는 연구개발에 대한 활발한 투자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전체 인력의 25%를 석박사 연구 인력으로 꾸리고 있으며, 정부연구과제 및 C&D(연계연구)를 통해 다양한 신소재 개발과 제형화에 매진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 김현규 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R&D 투자와 제품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력 기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2010년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뿐 아니라 일본, 캐나다, 멕시코 등 10여 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1년 100만불 수출탑에 이어 2016년 2천만불, 2017년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7월 중국 강소성 염성시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맺고 대풍경제개발구의 7만5,840㎡(2만3,000평)에 달하는 부지에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인 강소콜마를 설립했으며, 지난 6월 기공식을 가졌다. 강소콜마는 5년간 총 3개 공장을 건설해 연간 1만 톤의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유통 채널로만 중국에 수출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방식을 통해 중국 건기식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예정이다.

정화영 대표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건기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공헌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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