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자세로 45년 주민·학생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보성온누리약국(서울 종로구 변진희 약사)

기사입력 2018-10-30 09:12     최종수정 2018-10-30 09:4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변진희 대표약사▲ 변진희 대표약사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보성온누리약국 변진희 대표약사는 45년간 지역주민과 성균관대 학생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는 약국이다.

변진희 약사는 지난 1973년 약국을 개국한 이후 1991년 온누리 약국체인에 가입해 ‘연구하는 보성온누리약국’으로서 철저한 환자 병력관리와 꾸준한 양·한방 공부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또한 일본 MK택시를 방문해 친절교육을 받는 등 실력 있는 약국 못지않게 친절한 약국, 끊임없이 발전하는 약국의 이미지를 심으려고 노력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보성온누리약국 간판의 앞부분에는 ‘연구하는’이라는 문구가 함께 새겨져 있었다.

변 약사는 의약분업 이후 병의원과의 거리가 멀어 처방건수가 급감하면서 한방 연구에 더 몰입해 한약고객을 늘리는데 힘을 쏟았다.

또한 2006년에는 약국을 확장하면서 온누리체인약국의 장점을 살려 드럭스토어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 일반의약품 등 OTC와 한방을 중심으로 약국을 경영해 왔다.

변 약사는 “밤이고 낮이고 가리지 않고 항상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쫓아다녔다. 아무리 늦은 밤이더라도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그곳을 찾아갔다”며 “이를 통해 “항상 고객들에게 다른 사람보다 더 세심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이면 칠을 하면서 약국 외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덧붙였다.

변 약사는 지역사회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중학생들을 지원했고,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작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변진희 약사는 “같은 곳에서 45년간 한결같이 정성을 쏟아 사랑해온 연구하는 보성온누리약국이 주민들과 성대 학생들의 가슴 속에 따뜻한 약국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변 약사는 온누리약국체인 종로·중구·서대문·은평 지부장, 서울약사신협 이사·감사, 종로구약사회 한약위원장·부회장·부의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감사로 활동 중이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보령제약 - 용각산쿨/용각산
한풍제약 -굿모닝에스
아이오틴 - 메디알람(Medi Alarm)
Solution Med Story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lactodios
퍼슨 -성광관장약/베베락스액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54> 이정치(일동제약회장 / 제50회 /2013년)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티쎈트릭 ‘PD-L1 발현율’ 삭제, 환자들에 큰 도움될 것”

강진형 교수 “선택지 다양화는 좋은 소식…더 넓은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창춘추(藥窓春秋) 2

약창춘추(藥窓春秋) 2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전 식약청장)가 약업신문에 10...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