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약국’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메디칼약국(서울시 도봉구) 이영실 대표약사

기사입력 2018-12-05 06:01     최종수정 2018-12-05 06:0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제44회 약국경영대상' 동상을 수상한 메디칼약국 이영실 대표약사는 "이번 수상은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며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일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영실 약사는 도봉구에서 26년간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베테랑 약사로, 2010년부터는 도봉 메디칼빌딩에서 9년째 이곳 약국을 경영하고 있다.

이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친절 경영'이다. 환자들에게 환하며 밝고 편안해서 들어오고 싶은 약국으로, 직원에게는 편안한 일터로 출근하고 싶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2017년 체인약국에 가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메디칼약국은 입지 특성상 처방조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오픈 매대를 설치해 약사 상담이 필요한 약은 약사 뒤편에 약사상담약칸에 진열하고, 응급제품 어린이건강, 여성남성건강, 보호대, 구강건강, 뼈관절건강 등 분야별로 나누어 진열해 환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 나서 초·중·고 및 어르신 등 대상자별로 의약품 안전사용, 오남용 예방, 구입, 복용, 부작용, 보관, 폐기방법에 대해 강의하는 약물안전사용강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건강서울 등 지역주민 대상 건강축제에 참여해 건강상담 및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보호대상 취약 독거노인을 일일이 찾아가 말벗이 되어주고, 과다처방돼 가정에 사장된 의약품을 분류하는 복약지도실시를 통해 건전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는 '생활밀착형사업(취약 독거노인 방문 보건의료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영실 약사는 "이번 약국경영대상 시상식에서도 우수약국의 경영사례를 보면서 배울점이 많다고 느꼈다"며 "리뉴얼을 비롯해 청소부터 환자응대까지 이전 경력을 생각지 말고 계속해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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