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 & Drug Review] 한국얀센 '다코젠'

다코젠(성분명 : 데시타빈) 관련 임상 증례

[Medi & Drug Review] 한국얀센 '다코젠'

다코젠(데시타빈) 처방 증례

[Medi & Drug Review] 한국얀센 '다코젠'

박치영교수 "고령급성골수성백혈병환자,부작용 적은 치료 중요"

[Medi & Drug Review] 한국얀센 '다코젠'

기사입력 1439351     최종수정 2015-08-12 13:0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매년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고 주로 고령환자에게서 발병해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이다. 특히 일반적인 항암치료가 어려운 노인환자들에게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치료효과를 얻는것이 중요하다.

이에 고령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가 부작용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저강도 치료에 대해 조선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치영 교수로부터 들어봤다.


조선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치영 교수▲ 조선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치영 교수

-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이란 어떤 질환이며, 국내 발병환자 규모는 어느정도인가?

급성골수성백혈병은 비림프구 계통의 백혈구전구세포의 암성 증식을 말한다. 골수내 미성숙 백혈병세포가 증식함에 따라 조혈기능의 항상성이 파괴되어 정상혈구가 감소되어 감염과 출혈이 발생하고, 장기에 침투해 장기손상을 가져오는 질환이다.

원인은 다양하다. 방사선, 항암치료를 비롯해 여러 화학물질등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으로는 혈구 감소증으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하는 경우 고열을 동반한 감염이 발생하고 빈혈에 의한 어지럼증, 호흡곤란, 피로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의 경우 잇몸출혈, 코피, 출혈성 반점 등이 나타난다.

2012년도 통계에 따르면 매년 1,400명 정도 AML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령층이 올라갈 수록 발병률이 높으며, 고령환자의 비중이 큰 것이 특징이다.

- 급성골수성백혈병은 고령환자 발병률이 높고, 병의 진행속도가 빨라 사망률이 높다. AML의 치료 목표와 노인환자 치료시 고려해 할 사항은?

고령 급성골수성백혈병환자에서 치료 목표 설정에 앞서 항암치료를 잘 견뎌낼 수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질환을 치료할때 무조건 완치를 목표로 해야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특히 고령환자의 경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여러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기존 표준항암치료를 견디기 어렵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크다.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할 경우 치료과정에서 감염과 출혈같은 부작용이나 기저질환의 악화로 사망하기도 하기 때문에 고령환자는 경우에 따라서는 생존기간 연장이나 증상완화를 목표로 치료하기도 한다.

-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치료옵션이 적은데 어떤 치료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나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치료는 항암요법과 골수이식요법이 있으며, 화학요법이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환자가 고령이거나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표준항암요법을 받지못하는 경우는 저메틸화 제제인 데시타빈 등 저강도 치료를 한다. 저강도 치료도 힘들 경우 부족한 혈구들을 보충해주는 수혈과 같은 보존치료를 시행하게된다.

-저강도 치료는 고강도 치료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그럼에도 저강도 치료법이 표준항암치료에 비해 갖는 장점은 무엇인가. 저강도 치료가 특히 고령 급성골수성백혈병환자에게 중요한 이유는?

통상적인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데시타빈 등 저강도 치료를 권하지는 않는다. 치료효과는 표준항암치료가 가장 좋다. 그러나 고령환자나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의 경우 표준항암치료 진행시 항암치료를 견디지 못하거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 발생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특히 고령환자는 질환이 많고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저강도 치료를 시행하면 사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면서도 표준치료와 비교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저강도 치료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저강도 치료에는 지지요법과 저강도 치료법이 있다. 지지요법이란 골수형성이상증후군과 관련된 증상을 줄이기 위한 치료법으로 수혈이나 조혈성장 촉진제 사용법이 있다.

저강도 치료법은 표적이 되는 DNA에 작용하여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생산을 증가시키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에서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DNA에 '메틸기'가 많이 붙기 때문인데 이러한 과정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데시타빈, 아자시티딘과 같은 저메틸과 제제를 이용한 치료법이 있다.

- AML 저강도 치료제 중에서도 데시타빈의 처방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데시타빈의 장점은 무엇인가

골수이형성증후군에서는 데시타빈과 아자시티딘을 사용할 수 있으나, 고령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서 보험이 되는 유일한 저메틸화 제제는 데시타빈 뿐이다. 효능은 비슷하지만 데시타빈이 다른약제에 비해 비교적 효과가 빠르다. 급성백혈병의 경우 병의 진행속도가 빨라 효과를 빨리 이끌어내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데시타빈이 장점이 있다고 하겠다.

- 현재 데시타빈의 급여는 제한적이다. 급여 적용이 추가로 필요한 병용요법이나 환자군은 없나

데시타빈을 사용함으로 치료 성적을 긍정적으로 기대해볼수 있게 되었으나 여전히 치료성적 향상을 위해서 연구가 필요한부분이다. 이를 위해 데시타빈과 병용투여 연구들이 진행중에 있고,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 데시타빈 치료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한계는 어떤 것이 있나

모든 치료가 마찬가지겠지만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과정은 백혈병 세포를 치료하는 것이다보니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혈소판감소증, 호구감소증 등이 흔히 발생된다. 이로 인해 발열성 감염, 출혈 등이 발생한다.

그래도 표준항암치료에 비해 합병증이나 부작용은 적다. 만일 부작용이 발생하면 어느때나 병원을 방문해 조치를 받을 수 있게 지시하고 있다.

- 데시타빈 처방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가

데시타빈은 전신상태가 아주 나쁜경우를 제외하면 특별히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없다. 치료주기 중간에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투여기간 간격을 넓히거나 투여용량을 조절해 볼 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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