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불황극복 시설 R&D 고용 CSR 적극투자

고형제 합성 흡입제 '스마트 공장' 완공-항암제 신규공장도 착공

기사입력 2017-01-10 06:59     최종수정 2017-01-10 07:5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사진)이 올해 시설, 연구개발, 고용,  CSR에 적극 투자한다. 또 회사가 강점을 갖고 있는 개량신약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도 전력한다.

 

강덕영 회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발표한 신년사에 따르면 시설투자 경우 세종시 전동면의 '고형제 스마트 공장' 준공을 1월 말까지 끝낼 예정이다. 또 한국바이오켐제약의 '합성 스마트 대량생산 공장'을 상반기 중 완공하고, 세종시 연서면의 '흡입기 스마트 공장'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미국FDA 허가를 위해 항암제 신규공장을  착공하고 세종시 전동면에 새로운 중앙연구도 설립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곤지암의 '히스토리 캠퍼스'를 7월까지 완공해 박물관과  음악당을 개관하고 각종 심포지엄을 유치할 계획이다.

개량신약도 활발히 진행한다. 상반기 중 '실로스탄CR정' 100mg제제와 진해거담제 '레보틱스CR정'을, 하반기 천식치료용 흡입제를 출시한다. 또 개량신약 26종의 1상 내지 3상 임상을 실시할 계획으로, 매년 2개 이상의 개량신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시장 개척과 관련해서도 인도네시아 법인을 새로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원료 및 완제품 수출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교육과 고용 분야에서도 영업부 인원을 대폭 늘리고 교육도 상설화해 강한 영업조직을 만들 방침이다.

주주들을 위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현금도 배당할 계획이다.

강덕영 대표는 "유나이티드제약은 IMF시절 오히려 투자를 늘림으로써 급성장한 경험이 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 많은 투자와 고용을 통해 불황을 이겨내고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2017년은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만큼 할 일이 더 많은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해 시설투자 연구개발 해외시장개척 사회공헌 등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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