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삼일제약 등 상장제약 11곳 부채비율 100% 넘어

66개사 평균 61%, 에스티팜 4% 등 20% 미만도 11곳

기사입력 2019-03-22 12:30     최종수정 2019-03-22 14:0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JW신약·삼일제약 등 상장제약사 11곳은 부채비율이 100%를 넘어 재무구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 66개의 2018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업체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61%로 집계됐다.(지주회사 및 바이오기업 제외)

부채비율은 대차대조표상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자본구성의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

기업의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이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므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부채비율이 100%를 넘으면 재무구조가 불건전해 지불능력에 문제가 있는 회사로 지적된다.

상장제약사 부채비율이 평균 61%라는 것은 재무구조가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 평균 부채비율 57%에 비해서는 재무구조 건전성이 다소 악화된 것으로 지적된다.

상장제약사중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에스티팜으로 4%였다. 뒤를 이어 일성신약 7%, 삼아제약 8%, CMG제약, 환인제약 11% 등 부채비율이 20% 미만인 제약사는 11곳으로 집계됐다.

반면, 부채비율이 100%를 넘는 제약사도 11개사로 파악됐다. 상장제약 6곳중 1곳 정도는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JW신약 224%였고, 뒤를 이어 한국콜마 170%, 삼일제약 164%, 명문제약 161%, 대한뉴팜 152%, 동성제약 144%, JW중외제약 129%, 제일약품 118%, 한미약품 114%, 일양약품 106%, 일동제약 104% 등의 순이었다.

조사대상 기업중 33개 업체는 2017년에 비해 부채비율이 높아졌다. 한국콜마는 2017년 69%에서 지난해는 170%로 1년간 부채비율이 69% 높아졌다. 이는 CJ헬스케어 인수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동성제약 51%, 신신제약 47%, 우리들제약 39%, 비씨월드제약 35%, 명문제약 30%, 서울제약 19%등의 순으로 부채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경옥고
lactodios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한국,생명과학 선도국가...기술·노하우 전세계 기여”

게이츠재단 오스왈드 이사 "라이트펀드 프로젝트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18년판 화장품연감

2018년판 화장품연감

책소개뷰티누리(주)(화장품신문)가 국내외 화장품과 뷰...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