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OTC시장 2001년 피크이후 축소경향

기사입력 2019-08-19 13:3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일본 인테이지헬스케어는 최근 30년간 OTC판매동향에 관한 조사데이터를 정리·발표했다.

인테이지헬스케어는 ‘판매루트 등의 규제완화로 확대되어 2001년 피크를 맞이한 이후 건강식품·특정보건용식품, 기능성표시식품 등의 시장확대의 영향으로 축소경향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8년 OTC시장은 1조1,471억엔으로 1998년 1조2,879억엔 대비 10.9%(1,408억엔) 축소됐다.

시장볼륨이 가장 컸던 해는 2001년. 약사법 개정에 의해 드링크제가 약국 이외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가능해진 영향으로 시장은 1조3,338억엔까지 커졌다.

반면, 시장이 가장 축소된 해는 2014년으로 소비세 증세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시장은 1조538억엔을 기록했다.

2015년 이후는 방일외국인의 인바운드 수요 확대로 시장이 확대로 전환되긴 했지만, 2001년을 피크로 장기적으로 감소경향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품목별로 보면 판매금액이 가장 큰 드링크제는 2000년~2001년도는 편의점 등의 판매루트 확대에 의해 매출이 신장했지만, 그후 감소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규모가 확대된 품목은 한방약, 안약, 비염치료약 등으로, 이들 품목은 이해하기 쉬운 네이밍과 스마트폰 등의 이용빈도가 높아진 것, 스위치OTC의 판매 증가 등이 확대 요인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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