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보유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조 넘어

경기침체 우려 투자 기피… 동아에스티·한국콜마·유한양행 2천억 이상

기사입력 2019-09-19 12:00     최종수정 2019-09-19 13:0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상장 제약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규모가 2조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 66개사의 2019년 상반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재 이들 제약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 규모는 2조 253억으로 나타났다. <지주회사, 바이오제약 조사대상서 제외>

이는 2018년말의 1조 9,862억에 비해 390억 늘어난 것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현금이거나 현금과 동일하게 쓸 수 있거나, 짧은 시일 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의미한다.

제약사들이 경기 침체 상황을 우려해 시설 투자를 주저하고 위기상황에 대비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상장 제약사중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동아에스티 2,492억이었고, 한국콜마 2,417억, 유한양행 2,023억 등 2천억이 3개 제약사였다.

반면, JW생명과학, 비씨월드제약, JW신약, 신신제약 4개사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10억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66개업체중 2018년말 대비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줄어든 업체는 36개사, 늘어난 업체는 30개사였다.

제약업계 전반적인 현금 및 현금성 자산보유액을 늘어났지만, 제약사 2곳중 한곳은 현금성 자산이 감소한 것이다.

한국콜마가 2018년말 대비 1,651억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증가했고, 동아에스티 311억, 경남제악 224억, 제일약품 209억, 동국제약 208억, 일동제약 191억, 한미약품 170억, 종근당 126억, 경동제약 108억 등  100억이상 늘어난 업체는 9곳으로 파악됐다.

이와는 달리 유한양행은 2018년말 대비 현금성 자산이 390억 줄어들었고, 부광약품 380억, 에스티팜 321억, 대웅제약 194억, 한독 175억, 광동제약 169억, 에이프로젠제약 160억, 하나제약 137억, 우리들제약 133억 등 14개 업체가 100억 이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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