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시바, 인슐린 글라진 U300 직접 비교 결과 발표

전체 치료 기간 중증 저혈당 발생률 62% 감소

기사입력 2019-09-20 14:2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6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55회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Annual Meeting of 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EASD 2019)’에서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인슐린 글라진 U300을 직접 비교한 헤드 후 헤드(Head-to-Head) CONCLUDE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헤드-투-헤드 연구에서 트레시바®는 인슐린 글라진 U300 대비 유지기간 동안 중증 저혈당 발생률은 80% 그리고 증상이 있는 야간 저혈당 발생률은 37%로 유의미하게 감소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전체 치료기간 동안의 중증 저혈당 발생률은 62%, 그리고 증상이 있는 야간 저혈당 발생률은 43% 감소했다.

연구의 1차 평가 변수인 36주의 용량 유지기간에 발생한 증상이 있는 저혈당 발생 비율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트레시바® 치료군이 인슐린 글라진 U300 치료군 대비 수치상으로는 더 낮았다. 또한 최대 88주에 이르는 전체 치료기간 동안 발생한 증상성 저혈당 비율에서는 트레시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낮았다.

트레시바® 치료군에서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 감소는 베이스라인 대비 당화혈색소(HbA1c (estimated treatment difference [ETD] -0.1%))와 공복 혈당 (ETD -0.62 mmol/L)의 유의한 감소와 함께 관찰되었다. 더욱이, 임상 종료 시점에서 트레시바®가 요하는 1일 평균 인슐린 용량은 67U으로 인슐린 글라진 U300이 대비 12%나 더 낮은 수치였다.

노보 노디스크 부사장이자 최고과학책임자인 마즈 크로스가드 톰슨(Mads Krogsgaard Thomsen)은 “이번 결과로 저혈당 발생 위험이 낮은 트레시바®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원하는 치료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강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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