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의료인을 위한 상담법' 세미나 성료

고려대 의과대학서 '환자와의 대화; 세미나

기사입력 2019-11-22 16:59     최종수정 2019-11-22 17:0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 세미나실에서 '의료인에게 필요한 상담기법' 제목으로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 강연을 맡은 이경애 박사는 'Helpee' 유형을 신경증(Neurotic),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 성향, 사이코시스(psychosis) 성향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이박사는 " Neurotic 환자들 경우, 치료를 계속할 것인가, 혹은 말 것인가에 대한 양가감정이 발생해 고민하고, 때에 따라 필요한 수술을 하고 싶지만 다른 한편으로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공존해 갈등을 겪을 수 있다"며  "그러나 이 정도의 환자들은 정상군으로 분류돼, 존경할 수 있는 심리적 능력과 자신의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신뢰감을 형성을 통해 치료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 Personality disorder 성향 환자 경우, 특징에 따라 A군, B군, C군으로 나누어 각 유형에 해당하는 특징적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성향 환자들을 위한 방법으로 항상성을 유지할 것과 대사작용(metabolizing)을 이끌어 낼 것, 그리고 내담자 스스로 정리하고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psychosis 성향 환자에 대해서는 과도한 우울과 불안, 조현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에 관해 소개하며, 근거없는 격려와 수용하기를 경계하고 잘 될 것이라는 약속을 가벼이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경애 박사는 이 외 효과적인 'Helper'의 Helping 접근법과 Helper들을 위한 Healing에 관해서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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