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슈퍼NK 면역항암제 최대 허용 용량 결정 임상 진행

식약처 승인...기존 치료제 반응 보이지 않는 고형암 환자 6명 대상

기사입력 2020-02-28 13:39     최종수정 2020-02-28 13:4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엔케이맥스는 슈퍼NK 면역항암제의 최대 허용 용량 결정을 위한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추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1상으로, MFDS(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기존 표준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슈퍼NK 면역항암제 ‘SNK01’ 40억개 및 60억개를 각각 투여하여 용량별 안전성 및 예비적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엔케이맥스는 김용만 연구소장은 “이미 미국 임상을 통해 다른 용량(‘SNK01’ 10억개, 20억개 및 40억개)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1상과 불응성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점은 같으나, 기존 투여량보다 높은 용량의 안전성도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임상 진행에 의의가 있다”며 “이번 국내 임상1상에서 슈퍼NK 면역항암제 최대 용량 안전성 또한 추가적으로 확인된다면 추후 환자상태에 따라 투여 용량 범위를 정하고, 기준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슈퍼NK 면역항암제는 종양미세환경에 노출되어도 암세포 살상능이 유지되어 혈액암 뿐 아니라 고형암에 대해서도 우수한 살상능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국, 한국 등 임상시험들에서 슈퍼NK의 예비적 유효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엔케이맥스에 따르면 회사가  개발한 슈퍼NK 면역세포치료제 기술은 고유 면역세포치료제 기술로, 현재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임상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 불응성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미국 임상1상 및 멕시코에서 진행 중인 건선 환자 대상 임상1상은 올해 임상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박상우 대표이사는 “슈퍼NK 면역항암제의 국내 임상1/2a상 및 미국 임상1상에 대한 중간 결과 발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 종양학회에 초록을 제출하고 채택을 기다리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슈퍼NK 면역세포치료제 기술력을 알리고,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풍제약 - 경옥고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lactodios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기록으로써 의약품 광고·심의 역사 첫 단추 끼웠다"

약업신문서 중요정보 확인..'의약품 광고심의 30년...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무행정 외길 40년

약무행정 외길 40년

일송(逸松) 이창기(李昌紀) 박사가 최근 ‘약무행정 외...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