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랜스’,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 급여 확대

폐경 전/후 모두에서 위약 병용군 대비 mPFS 2배 연장

기사입력 2020-06-01 10:3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2(HER2) 음성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가 1일부터 내분비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경우, 이전에 CDK 4/6 억제제 또는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를 투여받은 적이 없는 경우의 폐경 전/후 환자에서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요법에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입랜스의 급여 확대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 및 유럽종양학회(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가이드라인과 임상 논문에 근거해 이루어졌다.

입랜스의 주요 임상 PALOMA-3 는 폐경 전/후 HR+/HER2- 전이성 또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 중 내분비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여성을 대상으로 입랜스와 풀베스트란트 병용군과 풀베스트란트와 위약 병용군 간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비교 및 평가한 3상 임상시험이다.

연구 결과, 입랜스와 풀베스트란트 병용군은 폐경 전/후 환자 모두에서 풀베스트란트와 위약 병용군 대비 약 2배 연장된 mPFS를 보이며(HR=0.50; 95% CI 0.29-0.87, two-sided p<0.013 및 HR=0.45; 95% CI 0.34-0.59, two-sided p<0.0001), 항암화학요법의 도입 시기를 약 2배 지연시켰다 .

PALOMA-3는 최초의 CDK 4/6 억제제의 주요 임상인 만큼 수술 후 보조요법 중 재발한 환자부터 최대 10차 치료를 받은 환자 및 다른 신체 부위에 종양이 전이된 환자 등 폭넓은 환자군을 포함하였음에도 모든 서브그룹에서 유의하고 일관된 mPFS를 개선 효과를 보였다.

화이자 아시아 클러스터 항암제 사업부 총괄 송찬우 전무는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던 최초의 CDK 억제제 입랜스가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그간의 오랜 미충족 수요였던 국내 폐경 전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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