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 10명 중 6명, 당화혈색소 검사 ‘번거로워’

응답자 92%가 손끝 채혈로 5분내 확인 가능한 ‘신속진단’ 선호

기사입력 2020-07-07 10:2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애보트가 국내 당뇨병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뇨병 환자의 정기검진 관리 현황’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의 약 60%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설문 조사는 2020년 3월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수도권 및 4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에 거주하는 만 45~69세의 남•녀 당뇨병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이 번거로워서(55%)’, ‘당화혈색소 검사를 위해 채혈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49%)’, ‘당화혈색소 검사 대기시간과 확인 시간이 오래 걸려서(34%)’를 뽑았다. (n=296, 중복 응답 기준)

일반적으로 동네 의원에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하려면, 팔의 정맥 혈관에서 혈액을 체취 후 외부 검사실로 샘플을 보내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이후 환자는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의원을 재방문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일부 당뇨병 환자들은 당화혈색소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쉽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37.6%는 자신의 목표 당화혈색소 수치를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보트의 아피니온 (Afinion2) 신속진단 검사기기를 사용하면, 손 끝에서 혈액을 한 방울 체취 한 후 5분 내에 진료 현장에서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곧바로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 옵션을 처방 받을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2%는 ‘신속진단검사법이 도입된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전체 응답자 중 89%는 ‘신속진단 검사법이 도입된다면 적극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해 당화혈색소 검사를 더욱 자주 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진료 지침에 따라 당뇨병 환자는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증 예방 및 진행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최소 1년에 1회씩 신장기능검사(소변알부민배설량)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78%는 ‘소변검사를 통하여 신장기능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러한 검사를 ‘권유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전체 응답자의 68%로 높게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의 신장기능 검사는 ‘소변내 알부민배설량(알부민뇨 수치)’로 확인한다. 알부민뇨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외부 검사실에 의뢰하거나, 24시간 동안 배설되는 소변을 병원에서 지정한 용기에 모으는 '24시간 소변 채취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검체 채취 및 보존 과정이 불편하다.

이에 반해, 애보트의 아피니온 (Afinion2) 신속진단 검사기기는 의료 기관 방문 시 일시뇨를 통해 5분내에 알부민뇨 수치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전체 응답자의92%가 ‘신속진단 검사법이 도입되면 신장기능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은 신속진단검사법의 장점으로 ‘방문 당일 검사 결과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다(61.2%)’, ‘손 끝 한 방울의 혈액 채취로 통증이 적고 편리하다(52.4%)’, ‘정기적으로 검사해서 나의 질환 상태를 자주 확인할 수 있다(42.4%)’는 점을 꼽았다. (중복 응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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