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연조직 경화용 조성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팀 & 화학연구원 정관령 박사팀 공동개발

기사입력 2019-11-06 13:26     최종수정 2019-11-06 13:2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현대약품은 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최하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 정관령 박사팀이 공동 개발한 ‘연조직 경화용 조성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약품은 추후 해당 물질에 대한 전용 실시권을 취득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한 연조직 경화용 조성물은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 정관령 박사팀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체내 연조직 외과적 수술 후 수술부위의 빠른 회복을 촉진시켜준다. 

특히 대표적인 체내 연조직인 췌장 절제술 이후 자주 발생하는 췌장루 방지효과를 지니고 있어 재원기간의 단축, 재수술빈도의 감소뿐 아니라 암치료 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추후 임상시험 승인 신청 준비에 필요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GLP독성시험을 포함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과정 동안 원기술 개발자인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 연구팀 및 한국화학연구원 정관령 박사팀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산학연 연구개발 3개 주체간 실질적 협력의 좋은 연구개발 사례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며 “ 이 물질이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수술 후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임상적 유용성이 매우 높은 가치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혁 한국화학연구원 의약바이오본부장은 “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인 연구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연구책임자인 김세준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지속적인 교류와 최대한 협조를 통해 연구 개발이 무사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보령제약 - 용각산쿨/용각산
아이오틴 - 메디알람(Medi Alarm)
lactodios
퍼슨 -성광관장약/베베락스액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54> 이정치(일동제약회장 / 제50회 /2013년)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엑스지바, 뼈전이 초기부터 항암치료 내내 병용해야”

“발생 후 기저치로 돌아갈 수 없어…삶의 질 위해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Brand Cosmetics of KOREA 2019

Brand Cosmetics of KOREA 2019

"2019브랜드북" 대한민국 화장품이 K-코스메틱의 이...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