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3분기 매출 1164억- 영업이익 86% 감소
매출 22% 감소-'레보세라닙' 양도대금 400억 영향...전문약 처방 5~6% 성장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부광약품은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 1,164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85.9% 각각 감소했다. 이는 전년도 3분기 매출로 인식한 리보세라닙 양도대금 400억원 때문이라고 부광약품은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보유 중인 에이서 테라퓨틱스 등 평가에 따라 미실현 손실이 반영됨에 따라 적자 전환했으나, 이러한 미실현 손실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주가 변동으로 인한 평가상 문제로 기존 사업부문 매출은 견고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회사 주요 매출이 발생하는 전문약 부분 처방 실적이 외부데이터인 UBIST 기준으로 약 5% 성장, IQVIA 기준으로 약 6% 이상 성장하고 있고,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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