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협의체 첫 회의 "약사현안을 국민현안으로"

보건복지부-대한약사회, 실질적 개선대책 모색·실천 다짐

기사입력 2019-10-10 08:23     최종수정 2019-12-12 14:1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대한약사회와 보건복지부가 10일 서울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약정협의체'의 공식적인 첫 회의가  진행됐다. 

조찬 행사로 진행된 1차 약정협의체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을 대표로 윤병철 약무정책과장, 정재호 약무정책과 기술서기관, 곽명섭 보험약제과장이 참석했고, 대한약사회 측은 박인춘 부회장을 대표로, 좌석훈 부회장, 이광민 정책실장 겸 홍보이사, 김대진 정책이사가 참석했다.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은 "최근 라니티딘 사태 이후 국민건강을 보호를 위해 협조해주신 약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약사회와 약무정책과의 여러차례 회의끝에 약사회와 차관과의 합의로 약정협의체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였다.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은 "공식적으로 시작하게된 약정협의체는 발전적 약사정책 모색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국민 건강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와 정책에 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했으면 한다"며 "오늘을 시작점으로 주요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대책과 해결방안을 찾아내고 실현할 수 있도록 활발한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이 자리를 바라보는 시선들의 시선이 따갑고 무겁다. 이 자리에서 가능한한 약사회에 어려움으로 닥쳐있는 여러 정책적 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하고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저희의 주장은 국민들의 이익을 전제로 하는 약사들의 이해와 연결되는 측면에서 주장할 것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약정협의체를 통해 약사회는 공식 정책 채널을 마련, 앞으로 어떤 안건을 논의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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