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2021 회장·지부장 선거 '우편투표'로만 진행

정부 온라인선거시스템 서비스 중단에 따른 결정

기사입력 2021-09-15 06:00     최종수정 2021-09-15 06:1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영모)가 2021년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를 '우편투표'로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14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논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제3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대한약사회 제공▲ 제3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대한약사회 제공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27조 제3항에 따르면, '온라인투표는 정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서 조항으로는 '동 시스템 이용 불가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으로 우편투표만 진행'할 수 있다고 명문화되어있다.

중앙선관위는 회의를 통해 민간영역의 온라인 투표시스템 서비스 운영이 오는 10월 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전면 우편투표로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대면 선거운동이 제한되는 상황이 예상된에 따라, 정책토론회 획대 실시를 통해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정책선거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앙선관위가 개최하는 2회에 걸친 정책토론회 이외에도 시도지부 및 전문언론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 개최를 후원하고 온라인 방식의 정책토론회 개최를 허용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론조사 관리 및 공정성 확보방안 또한 논의되었다. '공직선거법'에서 여론조사의 객관성·신뢰성 확보와 공정한 건거관리를 위해 여론조사 실시 방법을 규정하고 있는 만큼, 조사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 보고를 요청한다는 것이다.

여론조사를 핑계로 한 유사 선거운동을 사전에 막고 건전한 선거 풍토 마련을 하겠다는 것. 중앙선관위는 예비후보자와 전문언론에 협조를 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명모 위원장은 "정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간 온라인투표 시장 보호 및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고려하여 민간영역에 대한 온라인투표시스템 운영을 중단하게 돼 아쉽다"면서 "단서 규정이 명백한 만큼 2021년도 대한약회장 및 지부장 선거는 우편투표로 진행을 하기로 의결하고 이를 공표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lactodios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Solution Med Story
퍼슨 - 포비딘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60>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 제56회 / 2020년도>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가 제56회 동암 약의상을 ...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인터뷰]“척추 수술 환자 좋은 예후,수술 후 통증 관리가 핵심”

일반적으로 수술 환자들은 수술 후 통증을 불가...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20한국화장품기업총람(기업용...

2020한국화장품기업총람(기업용...

“한국화장품기업 모든 정보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