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상승세··· K-코스메틱 글로벌 정복 ‘청신호’

[기획] 2018년 1분기 상장사 실적분석 -해외매출/수출

기사입력 2018-06-13 13:00     최종수정 2018-06-13 11:4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중국의 사드 보복도 지구촌 곳곳으로 향하는 K-코스메틱의 발걸음을 막을 수는 없었다. 뷰티누리(화장품신문)닷컴과 약업닷컴이 31개 화장품 상장사(코스피 12개사/코스닥 19개사)의 2018년 1분기 해외매출/수출실적(연결기준)을 분석했다.

31개사의 1분기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4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을 비롯한 다수의 업체들이 두 자릿수, 많게는 세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편집자 주>


2018년 1분기 해외매출/수출
31개사 평균 449억원
5315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 1위
31개사의 2018년 1분기 누적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449억원이었다. 1위는 5315억원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억원 증가했다. 아시아(중국 포함) 수출이 250억원 늘어났다. 2위 LG생활건강은 33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96억원 증가했다. 중국이 425억원, 기타 아시아(일본 제외)가 300억원 늘어났다.

3위 코스맥스는 1426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558억원 증가했다. 누월드(미국) 273억원이 신규로 추가됐고 아시아(중국 포함)가 202억원 증가했다. 4위는 492억원을 기록한 한국콜마였다. 전년 동기 대비 56억원 증가했다. 북경콜마가 50억원 증가했다. 5위는 애경산업(327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106억원 증가했다. 중국이 88억원 증가했다.

금액 미공시
잇츠한불과 케이씨아이는 이 부문의 실적을 공시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참고로 잇츠한불의 2017년 1분기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45%, 케이씨아이의 2017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81%였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31개사 평균 12.6% 상승
273.3% 오른 아우딘퓨쳐스 1위
31개사의 2018년 1분기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상승했다. 먼저 아우딘퓨쳐스가 273.3%의 증가율로 1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19억원 증가했다. 중국이 18억원 늘어났다. 2위는 162.1% 상승한 코스온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66억원 증가했다. 중국법인(광주)이 62억원 증가했다.

3위 스킨앤스킨은 104.1%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억원 증가했다. 스킨앤스킨 국내법인(지배기업) 수출이 17억원 감소한 반면 연결대상 법인이 29억원 증가했다. 4위는 64.2% 상승한 코스맥스였다. 5위 콜마비앤에이치의 증가율은 57.8%였다. 전년 동기 대비 56억원 증가했다. 화장품이 36억원, 건강기능식품이 20억원 증가했다.

매출 중 해외매출/수출 비중
31개사 평균 27.9%
58.1% 씨큐브 1위
31개사의 2018년 1분기 매출 중 평균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27.9%였다. 1위 씨큐브는 58.1%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억원 증가했다. 미국과 대만이 각각 7억원 증가했다. 2위는 49.4%를 기록한 코스맥스였다. 

3위 제이준코스메틱은 47.8%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6억원 증가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국내법인 수출금액이 46억원 증가했다. 4위는 코스온으로 44.0%였다. 5위 제닉은 43.0%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억원 증가했다. 제닉의 국내법인 수출금액이 15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31개사 평균 2.7%P 상승
26.3% 오른 코스온 1위
31개사의 전년 동기 대비 해외매출/수출 증감률은 2.7%P였다. 1위는 26.3%P의 코스온, 2위는 15.6%P의 스킨앤스킨이었다. 13.8%P 오른 제이준코스메틱은 3위를 차지했다. 4위 씨큐브와 5위 코스맥스는 각각 11.3%P, 9.8%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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