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랩,"코스닥상장,글로벌 No.1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도약"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확보 정밀 분류 플랫폼 구축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이번 상장을 위해 430,000주를 공모하는 천랩은 12월 12일~13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7일~18일 청약을 진행한 후 이달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는 63,000원~78,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271억 원~335억 원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천랩은 BT∙IT 기술융합과 차세대 유전체 기술을 기반으로 양질의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정밀 분류 플랫폼을 구축했다.
천종식 대표이사는 “천랩은 유일무이한 정밀 분류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재의 클라우드 서비스, 감염 진단 솔루션, 미생물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고도화할 방침”이라며 나아가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및 치료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마이크로바이옴 토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천랩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맞춤형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에 힘을 쏟아 기존 사업 모델을 통한 안정적 수익성과 고속 성장성을 고루 갖춘다는 계획이다.
천종식 대표이사는 “상장을 계기로 마이크로바이옴 토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서 글로벌 No.1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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