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 상품매출,증감률 톱5 '에스티팜 이수앱지스 코오롱생명 동성 동국'
매출비중 '제일 광동 파마리서치 유한 JW중외 한독'50% 이상...코스피, 코스닥 2배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지난해 코스피상장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제약사 모두 평균 전년비 상품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매출비 상품매출 비중은 코스피 제약이 코스닥 제약보다 월등히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40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3개 제약사의 지난해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비 코스피 제약사는 2.4%P, 코스닥 제약사는 1.3%P 각각 증가했다.
매출비 상품매출 비중은 코스피제약이 35.0%로 코스닥 제약 17.3%%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상품매출이 가장 많은 제약은 코스피는 유한양행 코스닥은 경동제약, 매출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약품 코스닥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동성제약, 코스닥은 에스티팜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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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상장 제약사 40곳=상품매출은 유한양행 8천억, 광동제약 7천억, GC녹십자 6천억, 제일약품 대웅제약 4천억, 종근당 3천억, 중외제약 한독 2천억을 넘었고, 동아에스티 보령제약이 1,700억을 넘으며 '톱10'에 들었다(평균 1,370억)
전년비 증감률은 동성제약이 유일하게 60%를 넘었고, 우리들제약 부광약품 동화약품 영진약품이 43%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13.5%)
매출비 비중은 제일약품이 70%, 광동제약이 60%,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독이 50%를 넘었다(평균 35.0%)
전년비 증감P는 삼일제약이 9.1%P로 가장 높았다(평균 2.4%P)
제약사별(전년비)=유한양행은 423억 증가(길리어드 '소발디' '하보니' 견인), 녹십자는 172억 증가(OTC부문 122억 증가), 대웅제약은 345억 증가(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직듀오' 신규 도입, 다이이찌산쿄 '세비카' 품목군 69억 증가), 종근당은 502억 증가(MSD '자누비아' 품목군 137억 증가, 화이자 '프리베나' 197억 신규), JW중외제약은 190억 증가(수액제 견인-영양, 일반), 한독은 89억 증가(아스텔라스 '슈글렛' 신규 도입, 악텔리온 '옵서비트' 24억 증가, 악텔리온 '업트라비' 신규 도입), 동아에스티는 '전년비 소폭 증가', 보령제약은 211억 증가(배링거 '프라닥사' 신규, 삼양바이오팜 '제넥솔' 37억 증가, 릴리 '젬자' 40억 증가)했다.
또 동성제약은 67억 증가(화장품 의약외품 수출 76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31억 증가(우리들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16억 증가), 부광약품은 38억 증가(메디톡스 '메디톡신' 공동판권, '이엔탁스' 매출 증가), 동화약품은 398억 증가(GSK OTC 전품목 도입, 사노피 '플라빅스' 신규), 영진약품은 147억 증가( 머크 '글루코파지' 품목군, 콩코르, 보령제약 '부스파'), 삼일제약은 92억 증가(먼디파마 '노스판' 56억 증가)했다.
광동제약은 194억 감소(광동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490억 감소)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진제약은 '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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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제약사 33곳=상품매출은 경동제약 800억, 휴온스 700억, 동국제약 600억, 타라젠이텍스 500억, 안국약품 400억, 화일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JW신약 300억, 대화제약 200억을 넘었다. 한국유니온제약이 197억으로 '톱10'에 들었다(평균 192억)
전년비 증감률은 상품매출 '톱10' 제약사가 모두 빠진 가운데 에스티팜이 유일하게 100%를 넘었고, 이수앱지스 코오롱생명과학이 60%, 동국제약이 50%, 동구바이오제약이 44%를 넘었다(평균 12.9%)
매출비 비중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50%, 테라젠이텍스 경동제약이 40%, 화일약품 한국유니온제약이 35%를 넘었다(평균 17.3%)
전년비 증감P는 에스티팜이 유일하게 10%P를 넘었다(평균 1.3%P)
제약사별(전년비)= 경동제약은 27억 증가(제약 부문 50억 증가), 휴온스는 79억 증가(휴온스 국내법인-지배기업 76억 증가), 동국제약은 226억 증가(동국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104억 증가), 테라젠이텍스는 119억 증가( ETC 유통사업 136억 증가), 안국약품은 41억 증가(안국약품 국내법인-지배기업 30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76억 증가(유통사업 확장)했다.
또 JW신약은 96억 증가(JW신약 국내법인-지배기업 76억 증가), 에스티팜은 78억 증가(수출 45억 증가, 내수 33억 증가), 이수앱지스는 5억 증가('페부레인' 5억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35억 증가(의약사업본부 증가), 동구바이오제약은 30억 증가(국내사 간 코프로모션 확대)했다.
화일약품은 36억 감소(내수 35억 감소), 대화제약은 84억 감소(의약품유통 부문 134억 감소), 한국유니온제약은 22억 감소(항생제 19억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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