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셀트리온·에스티팜·제넥신 혁신형제약 장관 표창

2016년 성과보고서에서 복지부장관 표창

기사입력 2016-11-24 10:00     최종수정 2016-11-24 10:2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보건복지부가 24일 개최한 2016년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주)비씨월드제약 △주식회사 셀트리온 △에스티팜 주식회사 △(주)제넥신 등 4개사가 혁신형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올해 장관 표창을 받은 혁신형 기업 성과 상세내역을 보면 먼저 ㈜비씨월드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DDS : Drug Delivery Sysytem) 기술에 특화된 제약회사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EU-GMP/cGMP 수준의 생산시설을 확보(EU-GMP 신청, ‘16.8월)하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2015년 9월 미국의 Akorn사(에이콘사)와 원천기술에 대한 라이선싱 아웃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DDS 기술을 활용한 생산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출시한 기업으로 올해 미국 FDA(2016년 4월) 승인을 받는 등 2016년 10월 기준 75개국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취득하였고, 지금도 허가․승인 국가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며 추가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서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재 셀트리온은 유럽,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의 현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전세계 120여개국의 달하는 의약품 판매 Global Network를 구축하고 있다.

에스티팜(주)은 바이러스, 결핵 등 감염병 질환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꾸준히 공급하면서도 정밀화학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2015년 1,38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제넥신은 2016년에 GX-E2(빈혈 치료제) 기술을 중국으로 약 530억원에 기술수출 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2015년에 임상 수행 중인 지속형 항체융합 단백질 의약품 GX-H9(인성장호르몬 치료제), GX-G3(호중구감소증 치료제), GX-G6(당뇨병 치료제) 기술을 1,15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실적도 높게 평가받았다.  

이동욱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올해 제약산업의 성과는 혁신형 제약기업의 주도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신약개발 R&D 지원을 확대하고, 혁신에 대한 약가·세제 등 인센티브를 늘려 국내 신약개발 성과가 가속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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