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사회 신축회관 준공 "약사 권익 자존심 지키겠다"

"진정한 주인인 회원의 덕으로 뼈대와 골조를 튼튼하게 세울 수 있었다"

기사입력 2016-12-05 06:35     최종수정 2016-12-05 10:0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부산시약사회 40년 숙원사업인 신축회관 준공식을 3일 오후 2시 약사회관강당에서 개최했다.

부산시약은 향후 50년 동안 회원들의 권익과 약사 자존심을 세우고, 약업계의 질서를 바로 세우는데 오로지 매진 할것을 약속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50년 전인 1967년 류승윤 자문위원 시절 전국 시도지부 중 최초로 지어진 회관은 저희들의 자랑이었다만 긴 세월의 흐름과 함께 노후해져서 회원들과 외부의 손님들을 모시기에 부족한 면이 많이 있었다” 며 “회세와 역사에 걸맞는 새로운 회관을 짓자는 회원들의 하나된 마음이 기폭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2008년부터 신상신고때 마다 내어주신 회관신축기금과 십시일반으로 내어주신 회원 성금은 신축회관의 뼈대와 골조를 튼튼하게 세울 수 있었다. 회원들이 건물을 모두 지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또 “회관의 진정한 주인 회원이며 앞으로 부산시약사회 50년은 회원 여러분의 권익을 세우고, 약사의 자존심을 세우고, 약업계의 질서를 바로 세우는데 오로지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영진 회관건립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선거 당시 동기약사가 열심히 하라며 2000만원을 개인돈으로 사용하라며 보내줬다. 그 돈을 회관건립기금으로 전달하면서 회관 건립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며 “회관 준공기점으로 새롭게 더 크게 도약, 발전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부산시약이 약택의 밝은 기운으로 더욱 발전하고,새둥지 마련으로 새로운 희망의 방향을 정하는 이정표로 삼기 바란다"고 했다. 

또 “부지 매수 소식을 들은지 불과 1년 8개월도 안 돼 이렇듯 신축회관 입주식 갖는 모습에 깊은 감명과 함께 반성을 하게 된다”며 “34년이 넘은 낡은 대한약사회관의 겉모습과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날랜 임원과 회원의 돋보이는 결단력이 교차돼 머리를 스쳐지나갔기 간다”고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희영 건강체육국장은 “약사회는 휴일지킴이 약국, 폐의약품 사업 등 시민 건강을 위해 선도적 역할과 더불어 불우 이웃 위한 무료투약사업 등 많은 사업을 펼쳐왔다”며 “준공을 계기로 회원 화합 도모와 지역 주민 건강증진, 보건향상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먼저 약사회의 보금자리 마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나라가 안정되고 발전할수 있도록 약사들이 앞정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전재수 국회의원은 “민주당은 약사의 현안과 어려움을 잘 파악에 보필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축회관은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대지면적 286.90㎡(87평), 연면적 1,475㎡ 7층 규모로 부산1호선 초량역 8번출구 근처에 총 공사비는 45억 원으로  1년 2개월 만에 건립이 완성됐다.

회관은 자하 1층 주차장,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로비, 임대, 2층 사무국, 3층 회장실과 회의실, 4층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5층 자료보관실, 6층 여약사실과 세미나실, 7층 대강당으로 활용된다.

이날 최창욱부산시약회장, 유영진회관건립위원장, 김영춘 최인호 전재수 국회의원, 이숙령 대만 타이중시약사공회 , 김은숙 부산중구청장, 이진수 이상민 정명희 시의원, 함성원 약업신문 대표, 이태웅 부산마퇴본부장, 박희정 부산여약사회장, 전국 각시도약사회장, 부산시약 자문위원, 부산시약사회 각구 분회장, 제약사 도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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