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시행…편의점약 판매 반대 등 요구

전국여약사대회 결의문 "대국민 의약품 서비스 수준 높이자"

기사입력 2018-05-26 16:26     최종수정 2018-05-28 14:5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임득연 여약사위원회 부위원장▲ 임득연 여약사위원회 부위원장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실현과 대국민 의약품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여약사들의 결의가 진행됐다. 

2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인으로서 약사직능의 위상을 바르게 세우고, 약사를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채택됐다. 

결의문에서는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맞추어 대국민 의약품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국민건강의 능동적 기여자로서 약사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에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는 보건의료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부와 국회가 국민건강과 안전에 중심을 둔 정책 추진을 강조하며 △국민의 의약품 선택권 보장과 건강보험 재정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처방 법제화 적극 실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편의점 판매약 확대 계획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또, △취약시간대 국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 심야약국과 약국-의원 연계 당번제도 전면 시행 △약사인력 자원의 공공적 활용을 위한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 △의료기관의 잦은 처방의약품 변경으로 전가되는 약국 경영부담 해소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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