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제약 X-ray 이물검사기 선두기업

자비스, 블리스터 등 포장제품도 파손 여부 확인…높은 정밀도 강점

기사입력 2018-04-13 13:00     최종수정 2018-04-13 16:4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자비스X-ray 이물검사기 'FSCAN-3280L'▲ 자비스X-ray 이물검사기

식품·제약 x-ray 이물검사기 전문기업 자비스(XAVIS)는 2002년 회사 설립 후 4년 만인 2006년 첫 해외수출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0년 100만불 수출의탑, 2015년 3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엑스레이 이물검사기는 정제, 블리스터 포장, PPT 포장시 공포장이나 파손, 수량 과부족, 다른 종류 알약 혼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점안액의 내캡 유무 및 충진량 검사가 가능하며, 바이알병의 금속 및 유리 이물 검사를 할 수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탁월한 검출력 및 다양한 기능 – 은박 포장과 무관한 검출 성능, 이물/누락/결품 검사 △사용자 편이성 극대화 – 신규 생산 모델 검사 규격 자동 설정, 장비 물 세척 가능 설계, 일별/월별/모델별 생산 관리(HACCP 대응), MTBF·MTTR 분석 및 설비 관리, 이미지 저장/출력/분석(HACCP 대응), 보고서 출력 가능(HACCP 대응),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 등이다.

특히 X-ray 식품 검출기와 제약 검출기는 ▲불량이미지 관리를 USB 포트에 저장, 이송이 가능하고(HACCP 대응) ▲모델등록 기능과 마스킹 기능을 제품 향상과 함께 최대 10,000개까지 제품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생산관리 시스템은 일·월·년 별 제품생산량을 분석할 수 있고 ▲장비관리 시스템은 장비가동시간과 알람내역 및 분석이 가능하며 ▲영상관리 시스템은 이미지 자동저장 및 분석을 통해 HACCP에 대해 대응할 수 있다. 엑스레이 최대 누출량은 10μ㏜/Hour, 작동환경은 0~30도로 옵션으로 현장 환경에 따라 에어컨을 추가할 수 있다.

식품·제약 검사기는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제약 내부 이물질(납, 철, 동, 구리, 합금 등과 돌, 유리, 뼈 등)을 자동 검출하는 장비로서, 이물 검사 기능 외 밀봉 포장된 제품의 누락과 결품을 함께 검사할 수 있는 자동 검출장비다.

또한 식가공 생산 라인에서 제품 이물/누락 검출, 건강식품 및 제약 라인에서 제품 이물/누락 검출, 주물 제품에 대한 voids·cracks 검출 등에 적용이 가능하며, 기타 전기/전자/기계부품의 부품 유무, 납땜검사, cracks void 등 검사 장비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자비스는 현재 기존 제품보다 밀도값을 더 정확하게 여러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자비스 마케팅부 최인환 전무
"5년내 식품·제약 X-ray 이물검사기 시장 10% 점유"

“5년 내 글로벌 식품제약산업 엑스레이 이물검사기 시장에서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식품·제약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자비스(XAVIS) 마케팅부문 최인환 전무는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예전에는 엑스레이 이물검사기를 유럽, 미국, 일본 등을 거쳐 수입해왔는데 자비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을 15년째 판매해 오면서 수입 대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자비스는 현재 국내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비스 최인환 전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과 미국·중남미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현재 제품을 수출한 국가가 26개국으로, 이를 30개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전무는 “자비스는 회사 내에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검사 알고리즘도 직접 개발하기 때문에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술력이 낮으면 수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집중해 현재는 제품력뿐만 아니라 제품력과 가격 등을 고려한 가성비는 뛰어나다”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회사 인력 중 40% 정도의 개발인력을 두고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전무는 “경쟁사 보다 못하면 도태되고 더 하면 성장할 수 있다”며 “자비스는 직접 개발해 축적해온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세계 시장이 우리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인환 전무는 “최근 가성비라는 말을 많이 쓴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성비 경쟁에서 누가 빠르게 고객을 만족시키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고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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