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넥사바∙스티바가’와 함께 하는 달리기 개최
급여 적용 1주년 기념해 간세포암 환자의 삶 응원
전세미 기자 | jeonsm@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이번 행사는 5월 1일 스티바가®의 간세포암 2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 기념하여,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가는 연속치료 시 총 생존기간 중앙값이 26개월로 나타난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바이엘 임직원들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1차 표적 항암제 넥사바® 팀과, 2차 표적 항암제 스티바가® 팀을 결성하여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바톤을 전달하며 총 2.6km를 이어달렸다.
또한, 임직원이 달린 거리만큼 100m당 10만 원씩 적립하고, 모인 금액 260만 원을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간세포암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회장 윤영석)’에 기탁했다.
바이엘 특수의약품 사업부 서상옥 총괄은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가는 연속치료 옵션이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헤드라인
댓글 개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