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약국경영대상 시상식(11월13일) 개최
제39회 약국경영대상 수상약국 시상식이 11월13일(수요일) 저녁7시 대전 유성리베라 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大賞)' 한숲온누리약국(대표약사 조성연) 등 대전지역 16개 약국이 영예의 수상을 하게된다.
약국경영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일혁 중앙대 명예교수)는 약업신문 주최, 대전광역시약사회 후원, 유한양행 협찬 제 39회 약국경영대상 심사결과를 지난달 25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경영대상 후보약국으로 추천된 대전지역 16개 약국에 대한 현지심사를 진행하고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대상을 비롯한 금상 은상 동상 및 우수상 장려상 수상약국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한숲온누리약국이, 금상은 태평성대약국(약사 송형종), 은상은 하나약국(약사 김연옥), 동상은 도마태평양약국(약사 김태경)이 각각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무지개약국(약사 한창호), 대전프라자약국(약사 박승기), 테크노약국(약사 박경화) 낭월한마음약국(약사 김태호) 등 4개 약국이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약국은 반석드림팜약국(약사 여경구) 도안온누리약국(약사 고동한) 일성약국(약사 김진우) 유명약국(약사 구선회) 송촌프라자약국(약사 권영애) 신탄대우당약국(약사 김병훈) 삼성약국(약사 강병구) 푸른태평양약국(약사 안병모) 등이다.
수상약국에 대해서는 금메달과 상패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