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대목에서 나온 하마평

임채규 기자 | @    

기사입력 2014-04-03 11:1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대략 4명 정도의 인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서울 서초동 약사회관 주변에서 인선 얘기가 다시 들리고 있다. 부회장이나 상임위원장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어떤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됐다는 '카더라 통신'이 등장했다.

불을 때지 않았는데 연기가 날리는 없다. 적어도 그런 움직임이 있으니 비슷한 말이 밖으로 전달됐을 것이다. 모락 연기가 피어나면서 관계자들의 또다른 말들도 이어지고 있다. 누구는 괜찮은 선택이라든가, 또 누구는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얘기도 있다.

시기가 언제가 되든 중요한 것은 결과다. 약사회 회무와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말은 최근 계속돼 왔다. 여기에는 믿고 업무를 온전히 맡길만한 알토란 같은 인사가 많지 않다는 가정이 깔려 있다. 테이블에 나서 '알아서' 대략적인 가닥을 잡고 고개를 끄덕일만한 답을 가져오는 인사가 한정돼 있다는 반증이다.

약사회가 주변의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이번 인선 결과와 시기도 중요하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하더라도 다른 의견이나 부정적 인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야 한다. 찾고 또 찾고, 신중에 신중을 더할 부분이라는 얘기다.

적임자 찾기가 힘들다고 늦출 일은 더욱 아니다. 어느 때보다 굵직한 현안이 걸린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업무가 쏠려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적어도 제대로 일할 사람을 물색해 제 자리에 앉힌다면 이견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인 배려가 있는게 아니라면 누가 삿대질을 하겠는가.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lactodios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Solution Med Story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풍제약 - 경옥고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기록으로써 의약품 광고·심의 역사 첫 단추 끼웠다"

약업신문서 중요정보 확인..'의약품 광고심의 30년...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누구나 알기쉬운 한약제제 길라...

누구나 알기쉬운 한약제제 길라...

생약이 가지고 있는 성분의 약리작용을 근거로 방제를 ...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