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류 천일야화 미인탐방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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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에필로그

    노류장화(路柳墻花)라 했다. 성리학의 나라 조선의 사대부들이 기생(妓生)들에게 붙인 별칭이었다.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이란 의미다. 하지만 ‘美人탐방 제2부’에 등장하는 시기(詩妓)와 의기(義妓)는 노류...

    2019-07-10 09:36

    [문화]  <159> 홍랑(洪娘) <제14話>

    시묘(侍墓)살이 9년의 혹독한 사랑의 영혼은 제1회 파주 홍랑 문화예술제(회장 사영기)로 되살아났다. 무려 435년(2018년 4월 18일)만이다. 사랑이 문화예술로 승화된 아름다운 행사다. 홍랑과 고죽이 주인...

    2019-07-03 09:36

    [문화]  <158> 홍랑(洪娘) <제13話>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한다 했던가? 고죽은 탄 말에 숨 돌릴 사이도 없이 채찍을 날렸다. 한시라도 빨리 홍원에 가려는 속내다. 종성(鐘城)의 부사 겸 병마절도사를 겸한 발령을 받고부터 홍랑이 눈앞에 나타나...

    2019-06-26 09:36

    [문화]  <157> 홍랑(洪娘) <제12話>

    고향으로 돌아온 홍랑은 하루하루가 새롭다. 고죽을 한양으로 떠나보냈어도 뱃속엔 제2의 고죽이 쑥쑥 자라나고 있어서다. 울타리의 개나리와 산수유가 어느 해보다도 화려하고 예쁘게 피었다. 세상만사가 아름...

    2019-06-19 09:36

    [문화]  <156> 홍랑(洪娘) <제11話>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고죽이 등청을 하지 않고 있다. 어젯밤에 뼈가 녹도록 쌓였던 회포를 풀어 그러려니 하고 홍랑은 부엌에서 아침 준비에 부산하다. 홍랑의 입에선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경성에 와서 처음 ...

    2019-06-12 09:36

    [문화]  <155> 홍랑(洪娘) <제10話>

    오랑캐들은 결국 경성에 쳐 들오지 못하였다. 몇 번이고 침공을 시도했다 고죽에게 대패하고 스스로 물러갔다. 고죽의 명성에 눌려 스스로 살길을 찾은 것이다. 몇 번의 침공을 해 봤으나 철벽수비로 수백 명의...

    2019-06-05 09:36

    [문화]  <154> 홍랑(洪娘) <제9話>

    비좁고 열악한 주거환경이지만 사랑하는 남녀는 행복하다. 지금 홍랑과 고죽이 그러하다. 언제 오랑캐들이 물밀 듯 쳐들어올지 몰라도 잠시 홍랑을 볼 수 있어 풍류객 고죽은 감격할 기쁨이다. 홍랑도 고죽...

    2019-05-29 09:36

    [문화]  <153> 홍랑(洪娘) <제8話>

    오매불망 고죽이 있는 경성에 홍랑이 닿았다. 20여일 만이다. 그러나 홍랑은 멀쩡한 모습이 아니다. 행색이 영락없는 거지꼴이다. 객관 앞에 쓰러진 채다. 밤새 달려와 기진맥진 객관 앞에서 기절했던 것이다. ...

    2019-05-22 09:36

    [문화]  <152> 홍랑(洪娘) <제7話>

    거짓 군령(軍令)을 내리기로 결심하였다. 고죽의 단호한 충성심이다. 오랑캐(여진)들은 시시각각으로 경성을 향해 조여오고 있다는 첩보다. 병마절도사 김선삼을 며칠 동안 설득했어도 요지부동이다. 자신이 병...

    2019-05-15 09:36

    [문화]  <151> 홍랑(洪娘) <제6話>

    경성의 소식은 오지 않았다. 마음이 아무리 간절해도 전해지지 않는 것이 지역적 거리다. 지금 경성에 있는 고죽과 홍원에 있는 홍랑이 딱 그러하다. 기다리다 지친 홍랑이 경성으로 고죽을 만나러 가려는 채비...

    2019-05-08 09:36

    [문화]  <150> 홍랑(洪娘) <제5話>

    정원 연못가에 홀로서 있는 오동나무는 어느새 잎을 하나둘 떨어뜨리고 앙상하기 그지없다. 기적(妓籍)에서 빠져나온 홍랑(洪娘)은 쓸쓸하기 짝이 없다. 살림살이도 어려워졌으며 사람들이 그리울 때가 한두 번...

    2019-05-02 09:36

    [문화]  <149> 홍랑(洪娘) <제4話>

    하룻밤 사이에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만리장성을 그들은 쌓았다. 홍랑이 더 적극적 자세다. 고죽은 북평사(北評事) 임무를 맡고 가야 할 몸인데 풍류객 본색이 발동하여 잠시 직분을 잊었을 뿐 교지를 보인 후...

    2019-04-24 09:36

    [문화]  <148> 홍랑(洪娘) <제3話>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으라 했더니 홍랑과 김별장이(고죽 최경창) 그러하였다. 하룻밤을 지냈어도 그들은 천생연분 연리지(連理枝)는 되지 못하였다. 아직도 그들은 홍랑과 김별장 그대로다. “아직 취침...

    2019-04-17 09:36

    [문화]  <147> 홍랑(洪娘) <제2話>

    그들은 밤새 보낸 시간이 안타까운 듯이 뜨거운 살을 더욱 뜨겁게 부볐다. 하지만 홍랑은 마음은 주지 않았다.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던 사내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선 듯 열리지 않아서다. ...

    2019-04-10 09:35

    [문화]  <146> 홍랑(洪娘) <제1話>

    세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술 분위기는 밤이 깊어가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늘엔 둥근 보름달이 두둥실 떴다. 홍랑(洪娘)의 가야금 병창소리에 하늘을 날던 기러기들도 날갯짓을 멈춘 듯 울음소리...

    2019-04-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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