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암 연구 동향-<完>

기사입력 2005-05-04 16:32     최종수정 2006-09-20 17:2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암 치료 연구 동향

유전자, 항체를 이용한 암 치료 접근

코넬대학 병원의 밴더 (Neil H. Bander) 박사 연구진은 항체 J591을 개발하였다. 이는 전립선 암 세포에만 특이하게 작용한다.

즉, 항체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부착시켜 암 초기 안드로젠 비 의존성 전립선암 세포에만 작용하고 정상 세포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실탄 형 항 암 작용을 나타내므로 환자가 심한 부작용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다. 종양 부위에 동위원소를 부착한 항체가 축적되면 종양부위에만 치료 방사선이 전달되고 정상조직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지지 못하여 환자가 잘 견딜 수 있게 된다.

에이즈는 치료되지는 못하나 더 이상 악화를 억제하는 복합 약물 요법이 있다. 이를 소위 고 활성 항 리트로 바이러스 요법 (HAART)이라 고 한다.

이 약물이 자궁 경부 암에 효과를 보인다 고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아디히-그란트 (Linda Ahdieh-Grant) 박사 연구진은 주장하고 있다.

HAART연구의 일부에 참여한 2000 명의 여성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HAART 시작 전에 여성들 가운데 아무도 병변이 감소되지 않았으며 HAART 시작 후에 병변의 퇴각 율이 12.5%로 나타났다.

이는 면역 결핍증 여성 환자는 항 리트로 바이러스 치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프랑스 리용, 끄로드 베르나르 대학의 멜렌 (Patrick Mehlen) 박사와 미국 캘리포니아 노바토 소제 부크 연구소 소장인 브레드슨 (Dale Bredesen) 박사는 DCC라는 유전자가 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로 암 증식을 차단하는 억제 유전자이면서 동시에 단백질에 의해서 암을 증식시키도록 촉진할 수 있는 작용도 갖고 있다 고 발표하였다.

영국 옥스퍼드 웨더홀 분자 의학 연구소의 메콜레이 (Val Macaulay)박사 연구진은 IGF1R라는 유전자 작용을 차단하여 전립선 암 세포가 방사선이나 화학요법 치료에 더 감수성을 나타내도록 하는 접근으로 전립선암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RNA 간섭 기술을 이용하여 전립선암 세포에 유전자를 교환시켜 방사선 요법에 암세포의 감수성을 배가시키는 방법이다. 즉, IGF1R 유전자에 의해서 생산되는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원리인 것이다.

신생아 탯줄에서 채취한 혈액을 종종 버리기 일수이나 여기에는 혈액 재생산을 구축하는 세포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성인 백혈병 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 위스컨신 의과대학의 호로위츠 (Mary Horowitz) 박사 연구진은 600 여 사례 연구에서 공여 탯줄 혈액에서는 한 두건의 거부 반응도 문제가 되지 않은 사실을 관찰하고 부적합 탯줄 혈액은 HLC항원만으로 부적합한 골수인 경우 이와 동일한 효과로 면역 체계를 재 구축하게 된다는 사실을 관찰하였다. 생존율은 두 집단에서 환자 22%로 나타났다. 골수가 완벽하게 적합할 경우 생존율은 33%에 이르렀다.

기타 암 치료 보조 연구

급성 임파 모세포 백혈병 (ALL)을 치료받고 있는 아동 환자 혈액 가운데 항 산화 농도가 저하되지 않고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 항 암 치료에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뉴욕 콜럼비아 대학의 켈리 (Kara M. Kelly)박사 연구진은 ALL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최초 ALL 치료 6개월 간 발생된 혈액 가운데 항 산화 물질 농도, 용량 및 산화 손상 등을 측정하였다.

전반적으로 비타민 E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된 반면 총 카로테노이드와 비타민 A는 증가되었고 비타민 C와 산화 손상은 최초 수개월간에는 증가되다가 6개월까지는 감소되었다는 것이다.

나노기술은 암 진단, 추적, 치료에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치료의 장점은 부작용을 극소화하는 데 있다.

나노기술은 이미 항체와 같은 천연 및 인공 공학적 단백질 개발에 이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지 않은 새로운 나노 물질을 개발하는 일이라고 한다. 암 세포를 찾아가는 장치를 개발하는 일이다.

즉, 항체, 인공 및 천연 물질을 이용하여 암을 죽이는 약물을 운반하거나 암 추적에 도움이 되는 영상 물질을 운반하는 등이 포함된다 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생명의학 공학 교수이고 암 연구소의 특별 고문인 훼라리 (Mauro Ferrari) 박사는 설명하고 있다.

미세 나노기술을 이용하면 조기에 아주 작은 암을 발견할 수 있고 또한 종양 부위에만 부작용 없이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는 약물 투여가 가능해 진다.

즉, 건강한 세포에는 아무런 해를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표적 삼아 공격하여 현재의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면역 단백의 하나인 모노 크로날 항체를 이용한 약물 요법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리포좀은 약물을 운반하는데 이용하는 아주 작은 캡슐로 나노 차원의 약물 전달 기구 중 제1세대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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