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녹스

초당약품/항혈소판제

기사입력 2018-06-01 06:12     최종수정 2018-06-04 10:5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초당약품이 아스피린과 서방형디피리다몰 복합성분 항혈소판제 ‘아디녹스(성분명 aspirin,extended release dipyridamole)’를 6월 1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초당약품이 수년간 제제연구를 통해 개발, 2016년 2월 국내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2월 1일 304원(1캡슐)에 고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디녹스는 아스피린의 COX 저해작용과 디피리다몰의 PDE 억제 및 cAMP 증가작용을 통한 이중작용기전으로 우수한 항혈소판 효과와 혈관확장 효과를 발휘한다. 또 디피리다몰 서방화를 통해 지속적인 임상적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ESPS2. ESPRIT 연구결과 뇌졸중 이차 예방에 있어 아스피린 대비 약 18% 더 효과적이었으며, 출혈 등 부작용은 유사 수준으로 우수한 안전성을 보였다. AHA/ASA, ESO, NSA 등 국제 가이드라인 및 국내 뇌졸중 진료지침에서는 뇌졸중 재발 예방을 위한 초기 요법으로 1차적으로 고려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초당약품 관계자는 ‘아디녹스가 기존 항혈소판제의 non-responder, 항혈소판제 치료 중 재발이 일어난 환자에 대해서는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유일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적인 보험약가로 장기적 질환 관리를 요하는 뇌졸중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게 됐다"고 피력했다.

또 “ 지속적인 심포지엄 및 학회 임상근거를 기반으로 한 홍보와 국내 뇌졸중환자 대상 임상계획을 갖고 있다”며 “ 아디녹스 출시는 국내 뇌졸중환자 특성을 고려한 최선의 치료를 위해 늘 고민하는 국내 의료진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찬구 초당약품 회장은 "국내 뇌혈관 및 신경계치료 분야 제품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디녹스 출시를 계기로 점차 증가하는 뇌신경계질환 치료에 기여하고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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