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툼겔
메나리니/파스

파스툼겔(일반의약품)은 국내 최초로 디스펜서 타입과 튜브형으로 출시된 겔 파스다. 디스펜서란 눌러서 액체나 겔을 짜서 바를 수 있는 용기를 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스툼겔'은 펌핑 한번으로 정량조절이 가능하고 용기 상단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바를 수 있다. 또 겔 타입이라 끈적일 염려도 없고, 빠른 흡수와 빠른 효과가 임상으로 입증됐다.
성분이 흡수돼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극복해 주성분이 통증 및 염증 부위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제품은 최적화된 포뮬러로 기존 바르는 제품 대비 흡수력이 2배 이상 높고, 바른 후 통증부위에 혈중농도 최고점인 6시간 대비 100배 이상의 높은 농도로 효과를 발현해 통증을 없애주며, 아로마향이 파스 특유의 자극적이고 강한 냄새를 완화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 펌핑 후 손댈 필요 없이 용기를 사용해 마사지하듯 바를 수 있는 편리함은 기존 파스의 가장 큰 단점을 개선한 것”이라며 “ 또 신체활동이 활발한 여름시즌에 가벼운 옷차림에도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러 이유로 파스 사용을 꺼려하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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