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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

건선 환자 중심의 새로운 발병기전과 치료법 제시

기사입력 2020-06-01 18:01     최종수정 2020-06-01 18:0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건선(乾癬) 환자 중심의 새로운 발병기전과 치료법을 제시한 신간이 발간됐다.

난치성 피부질환 또는 불치성 피부질환으로까지 불리는 피부질환의 일종인 건선을 이전의 이론과 다른 관점에서 연구하고 치료해 매우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신간 ‘건선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가 바로 그것이다.

건선은 전신에 붉은 반점(赤斑), 피부가 염증으로 솟아올라 울퉁불퉁한 구진(丘疹), 비늘(鱗屑)과 딱지 같은 증상들을 나타낸다.

지금까지 건선에 관한 연구는 면역매개성 염증질환으로 규정하고 염증이 발생했을 때 증가하는 세포들(T helper cell, Interleukin cell) CD treg cell)의 작용을 억제하고 차단하는 치료제들의 개발이 주종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이 같은 치료법들은 지속적인 치료효과가 없는 데다 치료 중에는 호전되면서도 중단하면 재발되어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기 때문에 환자들이 받는 고통이 컸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문제점에 대해 저자는 “건선 증상의 관리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신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고려한 연구나 치료가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인체의 다른 기능이나 기관이 건선을 발생시키고 악화시킬 수 있음을 인식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뒤이어 “실제로 건선 환자들을 좀 더 폭넓게 조사해 보면 환자마다 다른 몇가지 공통된 요소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들어 저자를 비롯한 중의학 연구자들은 이전과 다른 관점으로 건선의 치료법과 처방을 연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존의 치료법인 염증 제거 뿐 아니라 환자의 땀 배출 촉진을 통한 생리기능의 정상화, 신체 장부 기능의 강화 및 기혈(氣血) 순환 개선 등 다양하고 새로운 치료법들을 적용한 결과 높은 완치율, 치료기간의 단축, 낮은 재발률 등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신간 ‘건선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 또한 그 같은 맥락에서 기존의 건선 관련 저서들과는 내용을 달리하는 새로운 발병기전과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특징이 눈에 띈다.

저자는 “그 동안 건선은 염증성 질환, 병소(病所) 중심과 분자생물학, 피부과적 관점 등 너무 좁고 편향된 연구 및 치료제 개발 위주였다”며 “이 책이 건선 환자 및 환자 가족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이선동 박사(한의학)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공중보건학을 전공했다.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 박사,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 영등포에 소재한 ‘행파한의원’ 원장으로 한의학 의술을 펼치고 있다. 예방한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과 미시간대학에서 교환교수(방문학자)로 연구했다.

150여편의 논문을 썼으며, 건선과 백반증, 한의과대학 교과서, 한약 독성학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신국판 (152×224) 162페이지, 가격 24,000원
도서출판 푸른솔 刊 ‧ Tel: 02-704-2571 / E-mail: bookpark@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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