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7월 둘째주 분석

기사입력 2000-07-10 11:11     최종수정 2007-03-19 16:1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종합수익률이 0.78% 소폭 상승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2.25%의 상승세를 보여 오랜만에 종합수익률을 상회했다.

제약주들의 상승은 게놈프로젝트 완결에 따른 차익실현과 의약분업 불안요인이 어느정도 일단락 된데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

특히 주 후반 국내 시장의 흐름이 개별 장세의 성격을 띄어 제약주들의 상승을 부채질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근화제약으로 14.50% 상승률을 보였고 유한양행, 국제약품, 동아제약도 5%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전주 추천한 가치 우량주와 M&A관련주로 부각되는 유한양행은 상승률이 제약주중 2위 차지했다. 보령제약의 '항암제수출' , 중외제약의 '의료장비 파이낸싱 개시', 녹십자의 '바이오벤처 전문 창투사' 등 재료 보유 회사들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코스닥이 주가 조작사건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폭락세를 보여 전주 하락 상위사에 코스닥 종목이 모두 차지했다. 조아제약, 안국약품, 바이오시스 등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관련주들이 10%이상 하락세를 보여 거래소와 대조를 이뤘다.

- 10일부터 병원들의 원외처방전 본격 실시에 되나 제약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외처방전은 부분적으로 대형병원에서 시행하였고 실시에 따른 영향을 아직 전망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업보다는 기업내부 요인과 전체 시황이 금주 제약주들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 최근 시장이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있어 제약주들도 이에 편승할 가능성이 높아 전주처럼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그러나 금주에 제약사들의 반기실적 예상치가 시장에 발표될 것으로 보여 무차별적인 상승보다는 실적 향방에 따라 기업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

최근에 자산가치 우량주와 신약으로 개발중인 위궤양치료제의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는 유한양행과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의약분업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는 동아제약, 그 외 중외제약 등이 거래소에서 금주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또한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 관련주들이 전주 폭락세를 보여 금주 반등이 기대되며 유·무상증자를 검토중인 신일제약에 특히 관심이 요구된다.

 

 

구분

7/3(월)

7/7(금)

비고

종합지수

835.21

841.74

+6.53(+0.78%)

제약업종

929.51

950.41

+20.9(+2.25%)

미 바이오지수

1277.24

1336.68

+59.44(4.65%)

개별종목 동향

6/22(월)

6/26(금)

등락(%)

상승
상위

근화제약

4,310

4,935

+14.50

유한양행

35,300

38,000

+7.65

국제약품

5,550

5,900

+6.31

하락
상위

조아제약

52,200

42,400

-18.77

안국약품

21,950

18,950

-13.67

바이오시스

7,980

6,960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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