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회사 합작,설립등 재료보유주들 상승

기사입력 2000-07-24 18:53     최종수정 2007-02-12 17:3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제약증시 <7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제약업종은 종합수익률에 비해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종합수익률은 3.60% 하락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4.58% 하락하였는데 이는 시장에너지 약화에 따라 금융주, 건설주와 더불어 개인들의 주 매매대상이었던 제약주를 매도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 후반 보건부장관이 의약분업을 8월1일부터 전면시행한다고 밝힘에도 의사협회가 재파업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유입돼 하락에 일조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대한약품으로 30.04%의 상승률을 보였고 신풍제약, 대원제약, 현대약품이 그 뒤를 이었다. 주로 관련회사 합작과 설립 등 재료 보유주들이 상승 상위사에 진입했다.

대원제약은 미국 AntiCancer사와 합작해 메타바이오를 설립하고 현대약품은 바이오버드라는 생명공학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힘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한일약품은 정확한 매각대상이 밝혀지지 않아 전주 예측대로 장후반 급락세를 보였다. 바이오종목들은 기술주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전주처럼 폭락세를 보여 기술적 반등하여도 전과같은 급등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 금주 제약주들은 전주 급락세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돼 종합수익률보다는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의사들의 재파업이 예상돼 전체적인 시황은 좋지 않으나 반기 실적호전주나 재료보유주 위주로 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자금시장 불안과 반도체 산업에 대한 비관적 전망으로 전체시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매수는 자제해야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하락에 따른 동조화가 예상되어 대형제약사 주가 하락시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좋을 듯하다. 당뇨성 족부궤양 임상실험을 완료한 대웅제약, 자산가치 가 우량하고 위궤양치료제의 기술수출이 예상되는 유한양행, 중외제약, 동아제약 등 실적이 호전되고 의약분업 수혜주로 평가받는 종목위주의 매매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7/18(화)

7/21(금)

비고

종합지수

812.33

783.06

-29.27(-3.60%)

제약업종

913.08

871.25

-41.83(-4.58%)

미 바이오지수

1298.75

1294.41

-4.34(-0.33%)

개별종목 동향

7/18(화)

7/21(금)

등락(%)

상승
상위

대한약품

40,450

52,600

+30.04

신풍제약

4,200

4,500

+7.14

대원제약

5,550

5,900

+6.19

하락
상위

이지바이오

7,900

6,430

-18.61

한일약품

2,300

1,915

-16.74

바이오시스

6,060

5,09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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