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실적 호전 제약주 관심 얻을듯

기사입력 2000-08-17 09:04     최종수정 2007-02-12 15:5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제약증시 <8월 둘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거래소시장이 금리 하향세와 현대사태의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안정세를 찾았으나 아직은 변동성이 커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제약주들은 종합지수 수익률에는 다소 못미쳤으나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한 주였다.

의사들의 재파업에도 불구하고 M&A와 반기실적과 관련된 재료가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첨단기술주들이 조정을 보이면서 코스닥 바이오테크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전주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수도약품으로 유상증자 이후 실권주를 3자 배정하기로 이사회결의하면서 실권주를 확보한 기업에 의한 M&A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7%의 강세를 보였다.

관리종목인 삼성제약은 경상이익이 흑자 전환되었고 순이익도 157.7% 증가하면서 시장에 관심대상이 되었다.

대형제약사중 계속적으로 매수 추천한 유한양행이 위궤양치료제 기술수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9.6%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종목들은 거래소와 달리 투자심리가 안정되지 못하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 금주 주식시장은 현대그룹의 자구책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가주보다는 대형주위주의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금주 14일에 12월 결산법인의 반기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반기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요망된다. 한양증권 자체 집계한 결과 동아제약, 근화제약, 삼진제약, 한올제약, 환인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이 전년대비 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주가는 미래를 반영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실적이 지속될 종목에 대한 매수관점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에도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신약개발이 가시화되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된다. 위의 대형제약사들은 올 연말까지 주가상승률은 종합지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관련주들은 실적이 일부종목을 제외하고 저조해 관망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바이오관련주들의 열풍은 다소 식은 듯하며 신규 바이오관련주들이 시장에 진입할 때 동반테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구분

8/7(월)

8/11(금)

비고

종합지수

675.59

722.21

+46.62(+6.9%)

제약업종

833.43

882.1

+43.67(+5.21%)

미 바이오지수

1260.73

1214.13

-46.6(-3.70%)

개별종목 동향

8/7(월)

8/11(금)

등락(%)

상승
상위

수도약품

12,750

16,200

+27.06

삼성제약

1,650

1,985

+20.30

부광약품

4,570

5,200

+13.79

하락
상위

조아제약

34,000

30,500

-6.49

대한약품

73,500

66,300

-9.80

신일제약

2,250

2,050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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