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기사입력 2003-09-01 09:25     최종수정 2006-10-16 17:2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수출, 주문량에 못미쳐 `즐거운 비명'
前 광명제약서 상호변경 세계도약 발판


최근 광명제약에서 상호를 변경한 휴온스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을 비롯한 많은 품목들을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기존에 많은 수출량을 기록한 동남아 시장을 비롯해 남미, 아프리카 등을 지속적으로 두드리고 있으며 근래에는 타지역보다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는 일본, 미국시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리도카인, 텍스트로졸, 생리식염수 등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태고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현재 수출에 있어 휴온스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생산을 늘리는 것이다.

올해 예상 수출액은 500만불 정도로 잡혀있지만 실제 주문 받은 양은 이보다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특이하게도 물건이 없어서 수출을 못하는 상황이 된 것.

휴온스는 앞으로 지속적인 공장시설 증축과 직원교육을 통한 수출 인프라 구축으로 수출을 최대한 늘린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꾸준한 경험 축적, 독특한 기술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구촌에서 인정받는 제약기업으로 거듭나는 휴온스를 기대해 본다.


인터뷰 배건우 기획본부장

“美·日·아프리카까지 진출 도모”


△휴온스에서 주로 수출하는 품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항생제, 소염·진통제를 위주로 한 완제의약품 다수를 동남아, 남미,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주문받은 물량보다 생산물량이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생산시설을 늘리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 수출 예상량은 500만불 가량이다.

△현재 시장상황은 어떤가?

전체적으로 동남아 등의 시장은 어렵다고 봐야한다. 특히 국내 업체간 경쟁이 너무 심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베트남 등의 시장은 진출하지 않은 국내 회사가 없을 정도로 우리 업체끼리의 경쟁이 심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중국와 인도 등이 치고 들어와 더욱 힘들다.

△현재 어떤 전략으로 수출에 임하고 있는가?

미국, 일본과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할 경우 완전히 동일한 제품을 팔아도 3배 이상의 값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을 할 경우 허가 없이 유럽에 진출하는 것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유럽에서 열리는 `덴탈 쇼' 등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할 계획이며 자체교육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수출 증대를 위한 제언을 한다면?

수출은 지구력이라는 것과 자신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꾸준한 투자와 독특한 기술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국내 업체간 과도한 경쟁을 피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수출을 증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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